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현무도 챙겨 먹더니…난리 난 '애사비 다이어트' 알고보니 [건강!톡] 2025-09-25 08:25:12
학술지 'BMJ(영국의학저널) 영양·예방 및 건강'에 발표됐던 애사비 관련 논문이 통계상 문제 등으로 결국 철회됐다. 애사비를 마시면 3개월 만에 체중이 최대 8㎏ 줄어든다는 게 연구 내용의 핵심이었는데, 과학자들은 120명의 소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가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결론도...
살루스케어, '의료 AI를 통한 질환 예측 및 맞춤형 라이프코칭' 국가과제 선정 2025-09-24 15:18:59
및 고도화하고 대상 질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된 서비스는 건강한 사람들의 미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식습관, 수면 습관, 두뇌활동, 사회적 활동 등의 라이프 코칭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살루스케어는 자사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의료기관 연계 실증까지...
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개최 2025-09-24 09:22:17
위해 기획됐다. IT·조경·의학 등 관련 전공자 및 전문가, 스타트업은 물론 자연에서 비롯된 치유와 회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공간·모델 제안(기술과 정원을 결합한 새로운 디지털 치유정원 공간 제안) ▲콘텐츠·프로그램 개발(기술 기반 치유·체험 프로그램 개발) 두...
길병원, 미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등재 2025-09-24 08:52:59
운영 중이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정지 예측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흉부CT 영상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고, 영상의학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연구과제도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병원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첨단...
英보건장관 "임신 중 타이레놀 먹지 말란 트럼프 말 듣지 마라" 2025-09-24 07:59:32
스웨덴에서 240만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연구에서도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가 의학에 대해 하는 말은 무시하고, 영국의 의사와 과학자,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조언을 따르라"고 당부했다. 영국 보건당국 역시 파라세타몰이 임신부에게 가장 안전한 진통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소바젠, 이탈리아 제약사에 뇌전증약 기술이전…7천500억원 규모 2025-09-23 19:22:41
= 난치성 뇌 질환 정밀의학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와 난치성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VG105'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소바젠은 한국, 중국, 대만을 제외한 SVG10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안젤리니 파마에...
트럼프 “임신 중 타이레놀, 자폐 위험”... 의학계 반박 2025-09-23 18:14:28
대상으로 경고문을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FDA는 “관련성이 보고된 것은 사실이지만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으며, 반대 결과를 제시한 연구도 존재한다”고 선을 그었다. 마티 마커리 FDA 국장은 "대부분의 경미한 발열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면서도 “특정 상황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트럼프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위험 높여"…'검증안됐다' 반론도(종합) 2025-09-23 08:56:41
미 의학협회 학술지(JAMA)에 2019년 등재된 논문에는 '출생아의 아세트아미노펜 농도와 자폐증이 연관성이 있다'고 돼 있는 반면, 2024년 등재된 논문에는 '스웨덴 아동 250만명 대상 조사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여부와 자폐증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돼 있다. 자폐증 유병률 증가에 대해서도...
"미국發 10만 달러 비자 폭탄"…캐나다가 웃는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3 07:00:01
중이다. 과학·공학·인문학·의학·디지털·예술 분야 전문가가 대상이다. 비자 취득 시 5년간 체류할 수 있으며 연장도 가능하다. 일정 조건 충족 시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비자는 취득이 힘들고 비용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글로벌 인재 비자 신청비는 766파운드다. 가족 동반 시 배우자와 자녀도...
인재확보 기회?…英, 전문직비자 수수료 아예 폐지 검토 2025-09-22 18:54:52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논의 중"이라며 "비용을 완전히 면제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약 140만원)의 100배인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하기 전부터 논의됐지만, 미국의 움직임이 '순풍'이 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