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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평행선' 와중에 우크라, 이틀 연속 모스크바 드론 공격 2025-10-28 16:36:19
충격을 줬다. 당시 구조대원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주에는 전선에서 약 20km 떨어진 크라마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의 인공지능(AI) 탑재 킬러 드론 '란셋'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기자 2명이 사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뒤 군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금융위, 코스콤 전산센터 화재 등 금융 재난 대응 점검 훈련 2025-10-28 14:00:08
폭발 상황을 가정해 대피·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현장 훈련을 했다. 또 화재로 인한 금융 기능 마비, 유언비어 확산으로 인한 공황매도(패닉 셀링)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 토론 훈련도 진행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스콤 화재 발생 대처와 전산센터 기능 마비 시 대체 사업장으로...
러시아 무차별 드론공격, 유치원도 강타…아이들 48명 극적 구조 2025-10-26 18:24:18
확산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구조대원과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당시 불타는 유치원 건물 대피소에 갇혔던 어린이 48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론 공격에 공습경보가 울린 직후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 지하에 있는 대피소로 피신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서울 도심 빌딩서 불…3명 응급조치·10여명 구조대기 2025-10-21 11:17:16
성공한 뒤 나머지 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공사 중이던 인부 104명이 자력 대피하고, 3명이 응급조치를 받았다. 연기로 대피하지 못한 인부 10여명은 옥상에서 당국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화재로 검은 연기가 크게 번지며 일대가 혼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리모델링 공사를...
오산 상가주택 화재 추락 산모, 생후 2개월 아기 살리고 끝내 사망 2025-10-20 17:34:53
열어 큰 목소리로 구조를 요청했고, 불이 난 상가주택과 바로 옆 건물을 거리가 1m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이 소리를 들을 옆 건물 거주자들이 A씨 부부의 도움 요청에 응답했다. A씨와 남편은 창문을 통해 우선 아기를 옆 건물 주민에게 건넸고, 아기의 안전을 확인한 뒤 A씨의 남편도 옆 건물 창문으로 건너가 탈출에...
[시론] 외교 사각지대, 영사 행정 70년의 민낯 2025-10-19 17:41:15
순환 인사로 채워져 있다. 외교적 협상과 인명 구조, 현지 법률 이해는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전문 영사관’ 제도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재외국민 보호 기금과 긴급 지원 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 재난, 범죄, 질병 등 긴급 상황에서 현지 병원비나 수색 비용을 민간 기부와 임시예산에 의존하는 것은 국가...
'지진 경험 풍부' 튀르키예, 가자 시신 수색에 81명 파견 2025-10-18 04:40:43
통신에 따르면 인명 탐지 장치, 수색견, 특수장비 등을 갖춘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소속 대원 81명이 이집트 방면 가자지구 국경에 도착해 이스라엘 관계자의 입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튀르키예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스라엘은 당초 카타르 구조대와 협력하는 것을 선호했다"면서도 "우리 구조대가...
미 알래스카 태풍 피해지역서 대대적인 항공 구조작전 2025-10-16 15:20:53
알래스카 태풍 피해지역서 대대적인 항공 구조작전 지리적 고립에 구호품 투입 등 어려워…이재민 수백명 항공기로 이송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알래스카에서 태풍 할롱으로 피해를 본 해안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항공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태풍...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취약 지대에 인구가 밀집한 구조가 위험을 더 키운다. 그 결과 인명 피해, 공중보건 악화, 경제 손실,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5년 8월 현지 조사를 위해 우간다 수도 캄팔라를 방문했다. 우간다의 한 지인은 휴대전화를 통해 시내에 발생한 홍수 영상을 보여줬다. 그날은 평소와 다름없이...
더딘 구조가 원인?…"멕시코 홍수피해 사망·실종 129명" 2025-10-14 01:23:34
더딘 구조가 원인?…"멕시코 홍수피해 사망·실종 129명" 피해자 측, 현장 찾은 대통령에 정부 대응 속도 지적하며 격렬 항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주 멕시코 곳곳에 영향을 미친 폭우와 이에 따른 홍수 사태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구조당국은 1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