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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지속가능금융 해외석학 초청 워크숍 개최 2024-09-09 18:22:22
한국회계기준원 이한상 원장 ▲클라이밋웍스재단 산업탈탄소 부문 김효은 대표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엄지용 원장이 ‘녹색금융정책과 거버넌스’와 관련하여 한국형 녹색금융 거버넌스와 정책금융의 역할,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및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탄녹위...
은행권 CEO 인사시즌 시작…최고실적에도 '좌불안석' 2024-09-05 17:36:35
등 인사권 강화 작업을 벌인 것도 이 같은 예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이 지난달 일찌감치 이사회를 열고 CEO 선임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모두 이번달 내로 이사회에서 승계 안건을 다룰 방침입니다. CEO 선임의 최종 변수는 금융당국의...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복현 금감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 원장은 현 경영진이 대규모 부당 대출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당국에도 늑장 보고했다고 지적하면서 임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의 책임론을...
콜마그룹, 밸류업 공시…기업 성장 촉매로 활용 2024-08-06 06:00:13
주주들에게 상세히 밝히기로 했다. 지주회사 및 화장품업계 최초 밸류업 공시 콜마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영진과 이사회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빠르게 밸류업 공시를 할 수 있었다. 금융권 상장사를 제외하면 국내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빠르다. 실제 회사는 지난해 7월...
우리투자증권 10년만 부활…"디지털·IB 강한 증권사 건설"(종합) 2024-08-01 12:15:48
출범했다.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이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본사가 자리 잡은 여의도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업계 18위권 중형 증권사로 첫발을 뗐다. 자기자본은 1조1천억원 규모다. 국내 마지막 종합금융회사(종금사)인 우리종합금융의 퇴장으로 종금사 역사도 막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10년만 부활' 우리투자증권 임원진 윤곽…IB·S&T 사업확장 2024-07-24 18:06:23
금융지주[316140] 산하 우리투자증권이 24일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으면서 다음달 1일 출범이 확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2014년 증권사(구 우리투자증권)를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업계 18위권 중형 증권사로 자기자본은 1조1천억원 규모다.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이 합병한...
[정종태 칼럼] 모피아 중용을 견제해야 하는 이유 2024-07-09 17:29:53
기재부 출신이었다. 이뿐만 아니다.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두 명이 기재부 전직 관료이고, 금융 유관단체장 중 한국거래소 이사장, 생명보험협회장 등 상당수가 기재부(금융위 포함) 출신이다. 국민연금 이사장, 한국투자공사 사장도 그렇다. 가히 ‘기재부 천하’라고 불릴 만하다. “검찰과 기재부의 나라냐”는 비아냥이...
롯데 3세 승계 본격화...신유열, 日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2024-06-26 16:45:02
지주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다. 이는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지 4년 만이다. 이날 주총에서 회사 측 3개 안건은 승인됐고,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큰아버지 반대에도…'롯데 3세' 신유열 경영승계 본격화 [종합] 2024-06-26 16:30:07
일본 롯데에서 영향력을 키우면 한국 롯데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신 회장은 일본 광윤사와 롯데홀딩스에 모두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신 전무는 2022년 일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에 선임된 데 이어 지난해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를 맡았다. 한국 롯데에서도 경영 참여가 늘고 있다. 지난해...
[속보]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 2024-06-26 16:04:50
지 4년 만이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진을 맡게 됐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 전무는 노무라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재직 중 컬럼비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롯데에 입사했다”며 “그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