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기 95개 와르르…'마의 12번홀' 넘어야 한경퀸 오른다 2025-08-17 16:35:50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왼쪽에는 워터해저드가 입을 벌리고 있다. 러프 공간이 많지 않아 샷이 조금만 감겨도 공이 내리막길을 타고 물속으로 사라진다. 오른쪽으로 밀리면 긴 풀에 공이 잠긴다. 페어웨이 폭은 고작 15m. 그렇다고 우드를 잡을 수도 없다. 366m로 전장이 긴 데다 그린이 땅부터 사람 키만큼 높이 있...
"수강 신청하듯 예약" 10분 만에 매진…이틀 동안 1만명 몰렸다 2025-08-17 10:05:31
한 타임당 50명이 입장해 이틀간 총 500명이 해당 부스를 찾았다. 사전 예약에 성공한 김혜성 씨(30)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서 수강 신청하듯 예약했다. 예약에 성공했을 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원더페스티벌에서는 피규어, 프라모델뿐만 아니라 버추얼 아이돌 무대, 코스프레 대회 등 서브컬처...
"먼저 배신자 안 외쳐"…국힘, 전한길에 '경고'만 2025-08-14 17:38:18
국민의힘이 14일 전당대회 대구·경북(TK)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피운 유튜버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에 대해 당규상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당초 당 지도부가 엄중 조치를 촉구하면서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전씨가 특정 후보를 겨냥해 “배신자” 구호를...
국힘 윤리위, 전한길 제명 안한다…'경고' 징계 2025-08-14 14:22:19
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게 가장 낮은 징계 수위인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1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전씨가 전과도 없고, 본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러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英 10살 체스신동, 최연소 '여성 인터내셔널 마스터' 타이틀 2025-08-14 11:26:32
마스터' 타이틀 5살 체스 입문한 지 5년 만에 60세 '그랜드마스터' 꺾어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10살짜리 체스 신동이 최연소 '여성 인터내셔널 마스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북서부 해로우에 사는 보다나 시바난단은 이달...
"오징어회 2마리 5만6000원, 이게 맞냐"…속초 또 '발칵' 2025-08-12 15:58:47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상인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한편, 강원도는 이달 말까지를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의 가격·서비스 점검에 나선다. 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신고하면 해당 읍면동 직원이 30분 이내에...
DL건설, 대표·임직원 일괄 사표…의정부 추락사고 책임 2025-08-11 17:12:12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서울대·도쿄대, 반도체 인재양성 의기투합…교수 교환 강의, 집적회로 설계·응용 실습 2025-08-11 15:29:13
등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도 함께 활동했다. 이를 통해 한·일 양국 간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의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해외 진출 통로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 교수는 “서울대와 도쿄대가 긴밀히 협력해 반도체 회로 설계라는 전문 주제로 학생들을 교육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한길 행동 가볍지 않아"…국힘, 징계 개시 2025-08-11 13:42:43
대회 합동연설회 일정 중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오는 14일 결정한다. 여상원 중앙윤리위원장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연 뒤 "외부적으로 나타나고 언론에 보도된, 당무감사실에서 조사한 내용이 맞는다면 전 씨의 사안이 징계를 개시할 만한 사유가 되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포신에 얼굴 끼여 13시간 수술…부대 복귀해 치료 받으라고? 2025-08-09 20:10:38
등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병사가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현부심)를 통과하지 못했다. 육군 병사 안태랑씨는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현부심에서 떨어져 남은 군 생활을 사회복무요원으로 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K-9 자주포 조종수였던 안씨는 2023년 5월 23일 육군 한 여단에서 주최한 포술 경연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