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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결국 원점으로 2025-04-17 13:47:11
대학이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입학정원으로 확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의총협 일각에선 전원 복귀가 지켜지지 않았으니 3천58명은 안 된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지만, 전날 열린 긴급회의에서 의대생 수업 참여 유도를 통한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해 3천58명으로 가는 ...
'의대 증원' 원점으로…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 확정 2025-04-17 13:09:36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교육부는 "의총협은 1년 이상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대교육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수업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이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입학정원으로 확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신용현...
수업 거부에도…내년 '의대 정원 동결' 유력 2025-04-16 17:43:44
정원이 아니라 ‘필수의료 패키지’”라는 논리로 투쟁 전선을 넓히고 있다. 의대 증원의 수혜를 입고 의대에 입학한 25학번까지 수업 거부를 통한 투쟁에 동참하는 배경이다. 필수의료 패키지에는 비급여와 급여 항목의 ‘혼합 진료’ 금지 등이 포함된다. 비급여 진료가 개원의의 주요 수입원이라는 점에서 미래 소득...
"의대 교수들 증원 반대하는데 우리는 왜…" 변호사들의 외침 2025-04-14 15:07:43
최 이사는 “결원보충제 실시로 로스쿨 입학정원은 법에 고정된 정원(2000명)을 뛰어넘은 2100명 이상”이라며 “초시 합격률이 재시 합격률보다 나은 로스쿨들은 존재 이유가 없다”고 했다. 하서정 변협 수석대변인(변시 7회)은 “변호사와 인접 자격자 수를 합치면 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120명이 훌쩍 넘는다. 다른...
서울대 교수들 "중고교 통합하고 수능 여러번 보자" 2025-04-14 14:01:40
위해 무전공(자유전공) 입학 확대도 제안했다. 특히 학과 단위보다 넓은 계열 단위로 학생을 선발한 뒤 전공을 고르게 하는 '광역 선발'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가 각 대학에 모집 단위 결정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했다. 지난해 서울대는 무전공 입학 인원을 전체 입학정원의 약...
경과원, 도내 대학지원체계 참여 대학 공모...지원금 최대 40억원 2025-04-09 16:42:15
경기도 내 입학정원이 있는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으로 지원 유형은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반대 14개교, 전문대 12개교, 컨소시엄 4개 등 총 40여 개 대학을 선정한다. 유형에 따라 일반대학은 최대 40억원, 전문대학은 최대 20억 원을...
경기도, 올해 'RISE 참여대학'에 658억 원 투입..내달 12일까지 공모 2025-04-09 16:15:01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입학정원이 있는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다. 지원 유형은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이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반대 14개교, 전문대 12개교, 컨소시엄 4개 등 총 40여 개 대학을 선정한다. 유형에 따라 일반대학은 최대 40억...
"변호사 줄여달라"…피켓 들고 시위 나선 변협 2025-04-08 17:47:26
증원을 주장하고 있다. 전체 로스쿨 입학 정원(2024년 2152명)의 75% 이상 합격자 수가 매년 보장돼야 지방에 분산된 로스쿨이 존립할 수 있다는 논리다. 전국 25개 로스쿨 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인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50%대 수준인 변시 합격률을 점진적으로 높여야 시장 확대와 로스쿨 교육 정상화를 이룰 수...
등록금 올리고 학장에 외국인…도쿄대, 변신 '몸부림' 2025-04-04 17:41:54
니혼게이자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대는 이달 입학한 학부생 등록금을 10만7160엔(약 105만원) 올렸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국립대 등록금 기준인 ‘표준액’을 연 53만5800엔으로 정하고 최대 2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도쿄대는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20년 만에 올려 인상 한도인 64만2960엔으로...
이견 없었다…'尹 파면' 운명 결정한 '8인' 누구 2025-04-04 12:44:38
법대로 재입학했다. 재판관들은 탄핵심판 사건을 접수한 작년 12월 14일부터 숙의를 거듭한 끝에 111일 만인 4일 오전 11시 최종 결정을 선고했다. 헌법에 따른 재판관 정원은 9인이지만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가 여야 합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임명되지 못해 8인 체제로 이뤄졌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