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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소화기 개발…"종합 소방회사 도약" 2025-10-27 17:14:37
잡았다. 25년 전 설계 사원으로 입사한 최 대표는 현장 업무를 모두 익힌 실무형 대표다. 미국의 롤프젠슨(현 젠슨휴즈)에 입사해 두바이 163층짜리 부르즈할리파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업무에도 참여했다. 최 대표는 “한국에 3대까지 가업승계를 한 기업 사례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안다”며 “가장 큰 걸림돌인...
화이트스캔, 신용산 사무실 확장 이전... AI 연구개발 및 글로벌 혁신 가속화 2025-10-27 14:54:23
관리지원시스템 등 전국 중점관리지역 인파 위험 감지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며 공공 재난안전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기술 신뢰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입증하며, 글로벌 경쟁력의 강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이번 확장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대규모 인파 몰린다"…경찰 '초비상' 2025-10-24 10:50:46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보행자 위주의 안전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인파가 갑자기 몰리는 때는 단계별 구분 없이 진입 차량을 즉시 통제한다. 용산구 역시 특별 대책 기간 이태원 일대 인파 안전을 관리한다. 이 기간 동안 약 1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구는 인파 밀집도를 ▲보행 원활 ▲보행주의 ▲혼...
용산구, 핼러윈 ‘4단계 인파관리’ 가동…이태원에 1300명 투입 2025-10-24 09:52:45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약 13만 명 방문을 전제로 인파 분산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개정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최자 없는 행사라도 인파가 예상되면 자치단체장이 직접 안전조치를 시행할...
APEC 기간 경주 행사장·김해공항 일대 비행금지…드론 집중단속 2025-10-24 07:45:00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한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다. 또 행사...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소방의 NDMS(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전파를 받고도 당직자 등이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구청창, 서울시 등에 보고도 하지 못하다가, 행정안전부가 22시53분 상황을 재차 전파한 뒤에야 사고를 인지했다고 한다. 용산구는 이 외에도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송출하는 행안부 지시(22시53분)를 1시간18분 지난...
박주민 "이태원참사, 윤석열 정부 '인재'…국민 생명 버렸다" 2025-10-23 16:32:10
관리 계획'을 폐기했다. 압사 위험 신고 11건 중 1건만 출동하고, 나머지는 허위 처리했다"며 "서울경찰청과 용산서장은 사고 후에도 즉각 현장 지휘를 하지 않았고, 용산구청은 재난 보고 체계조차 가동하지 않았다. 감찰과 징계도 없었고, 경찰은 보고서를 남기지 않았다. 책임자들은 아무 제재 없이 정년퇴직했다"고...
'이태원 참사' 원인 나왔다…"대통령실 이전 영향" 2025-10-23 13:52:22
부실 대응이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재난 발생 초동 보고체계가 작동하지 않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현장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후속 조치도 지연 또는 아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경우 참사 발생 및 대응에 책임이 있는 이들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조치에도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정부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태원 참사 키웠다" 2025-10-23 12:02:04
관리를 위한 경비 인력이 집중 투입됐으나, 이태원 일대에는 전혀 배치되지 않았다. 당시 경찰 지휘부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의문만 제기했을 뿐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TF의 설명이다. 경찰이 참사 이후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실시한 특별감찰에 대해서도 TF는 “절차와 내용이 부적절했다”는...
이태원 참사 원인 드러났다…"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2025-10-23 11:10:35
감사 결과, 참사 당일 경찰은 용산 대통령실 인근 집회관리를 위해 경비인력을 집중배치한 반면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용산경찰서는 2020~2021년 수립했던 핼러윈데이 대비 '이태원 인파관리 경비계획'을 참사가 발생한 2022년에는 수립하지 않았다. 특히 대통령실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