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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철우 경북도지사 관사 압수수색…"보조금 지원 관련" 2025-07-29 06:37:10
이 지사가 과거 국가안전기획부 재직 시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행사 관련 예산을 집행했다는 의혹이다. 도는 이 지사의 안기부 시절 관련 문제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보조금 집행 등에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언론사에 대한...
진종오 “게임사 대표 출신 최휘영 후보자, 정책 공정성 장담 못해” 2025-07-25 18:13:38
후보자는 2002년부터 NHN(현 네이버)에 재직하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5년까지 경영고문으로 활동했다. 최 후보자는 NHN 재직 시절 고스톱·포커 등 '고포류' 웹보드 게임을 통해 게임사업을 확장했으며, 이 시기 NHN의 게임 매출은 2002년 102억원에서 2010년 6064억원으로 급증했다. 약 8년 만에 60배...
고삼석 교수 "규제기관 방통위에 진흥 권한 통합은 맞지 않아" 2025-07-25 10:35:53
정부 시절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5년 반 재직한 고삼석 동국대학교 AI융합대학 석좌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통위 같은 규제기관으로 진흥 정책이나 심지어 콘텐츠 육성까지 미디어 관련 기능과 권한을 통합하면 '진흥'은 뒷전이고 모두 다 '규제'가 되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 교수는...
"강선우 마녀사냥"이라던 양이원영, '갑질 원탑' 저격에 사과 2025-07-23 10:16:56
글이 논란이 되면서 의원 재직 시절의 그의 의원실이 '원탑 갑질 방'이라고 저격당한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이 전 의원은 최근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시기 페이스북에 "강 후보자에 대한 공격은 마녀사냥식 공격"이라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남여, 여남 간...
IMF 수석 부총재 물러난다…후임은 트럼프 입맛대로? 2025-07-22 15:26:40
교수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고피나스 부총재는 하버드대 교수 시절이던 2019년 IMF 첫 여성 이코노미스트로 임명됐으며, 이후 2022년 수석 부총재로 승진했다. IMF에서 6년 넘게 일했다. IMF 부총재는 일반적으로 미국이 추천하고 IMF 총재가 임명한다. 총재는 유럽 국가에서 지명한다. 1944년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IMF와...
비리 혐의로 기소된 대만 제2야당 前대표 구속기한 또 연장 2025-07-22 11:10:38
2개월이다. 커 전 주석은 2014∼2022년 타이베이 시장 재직 시절 진행된 쇼핑센터 '징화성'(京華城)의 용적률 상향과 관련해 직무상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월 총통 선거(대선) 당시 정치헌금 불법 전용 및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차기 유력 총통 후보로 떠올랐던 그가...
국토장관 후보자, 연말정산 중복공제…"정정 신고·가산세 납부" 2025-07-22 10:43:1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시절 연말정산에서 중복으로 인적공제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이번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인지했으며 즉시 정정 신고를 하고 가산세를 포함해 정정 신고액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2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
'자녀 인사 개입' 감사 나선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전 교육감 고발 2025-07-21 14:52:25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재직 시절 자녀 교원 파견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됐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교육 연수원 파견 교사 임용에 자신의 딸 A씨를 파견 교사로 채용할 것을 지시하는 등 부당하게 인사 개입한 혐의(직권남용)로 하 전 교육감을 부산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공부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까 2025-07-21 10:00:24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독서회 활동도 하고 삼중당 문고 같은 책을 쭉 읽은 게 도움이 됐다. 역설적으로 대학 때 잘 지내기 위해선 중고등학교 시절에 그런 감각을 키우는 게 중요한 셈이다”라고 피력했다. 저자는 “공부에 매진해본 사람만이 제대로 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필로그에 남긴 “공부를 못하는...
진보성향 교수단체 마저…"이진숙, 장관 자격 없다" 2025-07-20 14:05:51
바 없으며, 충남대 총장 재직 시절 구성원들의 반발을 무시한 채 정부 시책에 맞춰 하향식으로 정책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또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특목고와 사교육이 왜 문제인지,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은 교육부 장관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