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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대 혁신전략 공개…"압구정 등에 신개념 주거 제시" 2025-06-11 10:20:57
모르타르와 고성능 완충재를 적용한 층간소음 저감 1등급 바닥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를 오는 8월 입주가 시작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는 정부의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과제에 발맞춰 에너지저장장치(ESS) 준비와 단지별 신재생 에너지 믹스 방안에 대한...
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서 신개념 라이프 플랫폼 제시한다" 2025-06-11 09:44:18
등을 포함한 층간소음 저감 통합 솔루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차세대 공간 구조인 네오프레임은 세대 내부의 벽체를 없애고 기둥과 보로 슬래브를 받치는 라멘 구조를 일컫는 개념이다. 바닥에서 전달되는 진동이 분산돼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크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HEZ,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5-06-09 16:31:48
탄소저감 기술에 대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21대 새 정부 출범 이후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은 새 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HEZ가 개발한 ‘HYO-M5’는 내연기관 차량에 장착해 수소를 주입함으로써 연료 소비를 10~30% 줄이고, 이산화탄소...
일본 해운사 미쓰이상선…풍력장치로 연료비 17%↓ 2025-06-08 18:30:02
필요한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장치 덕분에 이 선박은 연료를 하루 최대 17% 절감할 수 있었다. 여기에 온실가스(GHG) 저감 효과가 검증되자 미쓰이상선은 이 장치를 2035년까지 80척에 도입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5일 이 같은 사례가 담긴 ‘일본 ESG 경영 우수사례 10선’ 보고서를 발간했다. 일본 환경성이...
호주, AI로 새우·연어양식 최적화…소 트림 줄여 친환경 생산 2025-06-08 08:01:01
주도 호바트 본사를 방문한 한국 취재진에 수중 청음 장치를 활용한 급이(먹이주기) 시스템의 특징을 소개했다. 취재진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5년 한-호주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그는 "새우 양식 비용의 절반가량이 사료비인데 기존에는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에 급이하는 방식"이라며 "이 ...
(주)헤즈, 차량용 매연저감장치 HY.O M5로 ‘탄소배출권 사업’ 본격화 2025-05-30 10:20:02
친환경 기술 기반의 연료절감 및 배출가스 저감 장치 HY.O M5(하이오M5)를 개발·보급하고 있는 ㈜헤즈(HEZ)가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수익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 탄소배출권 전문 기업 BELOW ZER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소 기반의 고효율 매연저감장치인 HY.O M5는 차량에 장착 시 연료...
파나시아, AI부터 스타트업까지…오픈이노베이션 실험 2025-05-28 16:28:49
AI파나시아는 선박용 스크러버(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분야 글로벌 4~5위 수준의 부산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데이터’를 강력한 무기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의 공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강서구 미음산단 일대에 제3공장을 구축해 CCUS(탄소포집장치) 상용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SK이노, 창업진흥원과 '탄소 저감' 스타트업 집중 육성 2025-05-28 08:35:46
10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환경오염 저감 사업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폐식용유 디지털 수거·인증 설루션, 탄소 포집,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방지 등의 기술력을 갖췄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8곳을 지원했다. 앞서 에그 1기에 선발된...
에코프로에이치엔, 3세대 촉매 개발…"온실가스 제거율 99%" 2025-05-25 09:35:33
허니컴 촉매 개발에 착수했다. 촉매는 온실가스 감축 장치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대기오염 물질을 흡착, 분해해 온실가스를 제거해준다. 벌집 모양의 허니컴 촉매는 기존 촉매에 비해 표면적이 3배 가량 커서 단위 면적당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 저감 효율성이 높다. PFC 제거율은 99% 이상이며, 수명은 2세대 촉매보...
'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화' 눈앞…건설업계 기술경쟁 치열 2025-05-18 06:01:06
관계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ESS), 지열 등 ZEB의 핵심 시스템을 갖추자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새로 적용되는 기술들의 표준화가 미비하고 기존 설비와 호환성도 불확실한 점, 건물 자체적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일사량 등 기상 조건에 따라 들쭉날쭉한 점 등도 숙제"라고 말했다. ◇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