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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크라, 3일 연속 종전 협의…"실질적 진전은 러에 달려" 2025-12-06 16:26:29
종전안에 대해 일부 수용 의사만 밝히고 결론을 뒤로 미루면서 성과 없이 끝났다. 종전을 위해서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처리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등 핵심 쟁점에 대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의해야 한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12-06 16:12:55
연락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이후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일 갈등, 다카이치 발언 한달 돼가지만 여전…"장기화 우려" 2025-12-06 16:11:59
접점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내년 1월 베이징을 방문하려던 쓰쓰이 요시노부 게이단렌 회장 등 재계의 양국 교류 실현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이날 보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약선 생존자들, 미 '2차 공격' 전 하늘 향해 손 흔들어" 2025-12-06 16:09:33
잔해에 매달린 생존자 2명이 있었지만 2차 공격을 가해 이들을 사살했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이들을 "전원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가 최근 나오면서 '전쟁 범죄' 논란이 일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12-06 16:05:30
[속보]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래픽] 일본 곰에 의한 인명 피해 추이 2025-12-06 15:38:11
김토일 기자 = 일본 환경성의 집계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의 날씨(12월6일) 2025-12-06 15:00:38
├───────┼────┼─────┼───────┼────┼─────┤ │마닐라│20∼ 27 │ 흐림 │취리히│ 0∼ 7 │ 흐림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中행복할것" "민주주의보다 이익" 美서 새 국가안보전략 비판론 2025-12-06 14:40:19
대륙) 영향력 확대 기조에 대해 콜드웰은 최근 베네수엘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을 거론하며 "베네수엘라와 우리의 서반구에서 일어나는 일은 누가 (우크라이나) 돈바스를 장악하느냐보다 더 집중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지원 요청 2025-12-06 14:00:42
관계자는 AFP에 "50개 지역의 마을 수백 곳, 어쩌면 수천 곳이 피해를 입는 등 (피해) 규모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또 아체주·북수마트라주·서수마트라주 3개 주의 피해 지역이 방글라데시 국토 전체보다 더 넓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식량가격지수 석달째 하락…설탕, 5년만에 최저 2025-12-06 14:00:00
하락세를 이끌었다. 반면 곡류 지수는 105.5로 전달보다 1.8% 상승했다. 중국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과 흑해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밀 가격이 올랐으며 옥수수도 수요 강세와 아르헨티나·브라질의 기상 악화로 가격이 상승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