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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후보 다 불러낸 '더민주혁신회의' 2024-04-29 18:44:06
의원(광주 광산을)은 전략기획위원장,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은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꿰찼다. 혁신회의에는 논란이 되는 인물이 상당수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신으로 22대 총선에 도전장을 냈다가 각종 문제로 물러선 강위원·정의찬 씨가 대표적이다. ‘사기 대출 의혹’ 양문석(경기 안산갑), ‘이대생...
[단독]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024-04-28 17:06:58
22대 국회에서 활동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혁신회의는 21대 국회만 해도 원외조직이었지만, 총선 이후 소속 당선자들이 민주당 주요 당직을 줄줄이 꿰차고 있다. 상임대표를 맡았던 김우영 당선자(은평을)가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으로 지명된데 이어 충남혁신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한 황명선...
日의원 3명 뽑는 보궐선거 투표 개시…"기시다 정권 운명 좌우" 2024-04-28 09:46:20
파문으로 2016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공천받지 못했던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를 비롯해 후보 9명이 경쟁한다. 나가사키 3구에서는 입헌민주당 후보와 야당 일본유신회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친다. 현지 언론은 이미 도쿄 15구와 나가사키 3구에서 '부전패'를 당한 자민당이...
이재명·조국은 있고, 한동훈은 없었다…총선 결과의 비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8 07:40:04
큰 틀에서 정권 심판론을 반전시킬만한 전략이 없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그 중에서도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사이버전, 특히 SNS전에서 패배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소셜 빅데이터에서 민주당 언급량이 약 3배 가까이 국민의힘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의원 평가 기준에도 디지털 역량을 넣는 등...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걸어야 당무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공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공천을 받아도 이걸 걸면 (본선에서) 떨어질 것 같아서 못 걸었다"고 했다. 그는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게 중앙당으로부터 내려오는 상황에서는 개개인 후보들이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이 매우 협소해진다"며 "수도권 중심으로 당이 개편되고,...
日자민당 보선 3곳 중 한곳만 후보 내…기시다 정치적 운명 걸려 2024-04-16 16:52:11
불륜 파문으로 2016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공천받지 못했던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 오토타케는 와세다대 대학 중 자기 경험을 담은 책 오체불만족을 펴내 유명인이 됐다. 보궐선거 3곳 중 2곳에 후보를 못 낸 자민당이 시마네 1구에서마저...
[사설] 국민의힘, 용산 비판만 하지 말고 '책임지는 여당' 자세 보여라 2024-04-14 17:50:19
야당 따라가기에 급급했다. 공천도 ‘무난’ ‘안정’에 치중하면서 참신한 인물 발굴에 실패해 감동·쇄신을 찾기 어려웠다. 친윤 중진들은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했고, 쇄신에 앞장서야 할 초선들은 계파 앞잡이 노릇 하기 바빴다. 대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비상대책위 체제 세 번을 포함해 지도부가 다섯 번...
[반론보도] '이재명 방탄 올인…민주당 '종북·급진'과도 손잡았다' 관련 2024-04-12 15:39:40
방어를 위해 친명계를 주로 공천하였고, 종북 성향의 진보정당과 손을 잡는 등 무리한 공천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측은 "공천관리위위원회와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심의에 의한 시스템 공천을 하였고,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해 진보당과 손을 잡아 무리한 공천을 한 것이...
與김재섭, 험지 도봉갑서 '깜짝승'…"산업화·MZ세대 동시 공략이 비결" 2024-04-11 18:53:20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했다. 장년들이 주로 쓰는 페이스북과 MZ세대가 애용하는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따로 제작해 유통한 것이다. 여권 한 관계자는 “콘텐츠 하나를 만들어 여러 SNS에 뿌리는 게 일반적인 정치인과 달리 SNS 사용자층을 정확히 나눠 다른 문법을 구사한 차별화된 행보”라고 분석했다....
[사설] 한동훈이 보여준 가능성과 한계 2024-04-11 17:43:00
공천,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거칠어진 언사, ‘여의도 문법’처럼 보인 선심성 공약들도 그다지 득이 되지 않았다. 그보다 우리가 처한 국내외 현실을 진솔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 체질 개선과 외교안보 전략을 제시하는 데 더 힘을 쏟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지만 ‘정치인 한동훈’의 역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