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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엑스플로우 '원아워', 2년 연속 'HolonIQ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선정 2025-11-24 15:51:10
국내 에듀테크 기업 제로엑스플로우(대표 김홍현)의 영어 교육 플랫폼 ‘원아워(1hour)’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홀론IQ(HolonIQ)가 발표한 ‘2025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 분야는 Workforce Training & Development 부문이다. 원아워는 영어 교사가 어떤...
"다이소 가면 꼭 사야" 인기 끌더니 '잭팟'…시장 뒤흔들었다 2025-11-24 14:02:26
제로슈거, 저속노화 등 건강관리 열풍이 건기식 구매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건기식 상품이 타 상품군의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주요 업체들이 상품을 늘리는 배경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상품이 주력 상품 매출을 잠식하는 '카니발라이제이션' 현상이 건기식에는 거의 없었다"며 "그만큼...
한미글로벌, 테크 포럼 개최…"인프라 건설에 스마트 기술 적용" 2025-11-24 11:04:44
주제로 ‘HG 테크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인프라 건설이다.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과제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해외 인프라 공사 현장과 달리 국내 토목 인프라 분야에선 디지털 기술 적용이 더딘 상황이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스마트 인프라 시장의...
'3N' 모두 모였다…서브컬처 들고 'AGF' 가는 게임업계 2025-11-24 10:30:53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낸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기업이 모두 AGF에 참가를 예고한 것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 '에픽세븐'과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차기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정청래 "국힘, 위헌정당 심판 대상 올려 헌법 절차 밟을 수도" 2025-11-24 10:14:18
품격제로의 윤석열을 보면서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가 있다면, 윤석열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도 모두 모자란 사람들"이라며 "치졸하고 비겁한 반헌법, 반민주주의의 암적 존재들"이라고 꼬집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깃장을 놓고 흠집만 내려 하기 전에...
엘유프로, 75억 달러 규모 그린에너지 자원생산 나서 2025-11-24 10:04:07
인류의 건강에 이로운 ‘탄소 제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국가 차원의 그린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엘유프로가 태국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는 새만금항 신항을 통해 국내로 공급돼 혼소발전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며, 마코퍼레이션을 통해 동남아 및 유럽시장으로도 본격...
LG, ESG플랫폼 국제적 인정 성과 2025-11-23 18:07:02
‘탄소중립’(넷제로) 로드맵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2024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약 539만t의 탄소를 감축해 전년 대비 배출량을 26% 줄였다. 지난해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30%로 확대하며 2025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LG는 이 밖에 그룹 차원에서 국제 기준을 반영한 기후 위험 관리 체계를...
[단독] 인국공 노조 "노란봉투법 1호 사업장 반대"…원·하청간 충돌 예고 2025-11-23 17:55:46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뒤 비정규직 보안 검색요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과 노사·세대 간 갈등이 한꺼번에 폭발했다. 정규직 노조원들은 당시 “공식적인 채용 절차도 거치지 않은 인력이 정규직에 편입되면 승진·보직 체계가 무너진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른...
'비만약 원톱' 릴리, 업계 첫 시총 1조달러 터치 2025-11-23 17:08:36
열었다. 위고비보다 출시는 늦었지만 이중작용제로 차별화에 나서면서 ‘기술 경쟁’에 불을 붙인 것이다. 두 제품 비교 연구에서 마운자로 감량률은 72주 차 평균 20.2%, 위고비는 13.7%였다. 의료계에선 부작용 등 복용 편의성 면에서도 위고비보다 마운자로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한다. 올해 3분기 마운자로(당뇨약 포함)...
유동성 잔치 대신 회초리?…Fed가 경고한 '그림자 금융' 위험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1-23 08:38:09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부실 우려로) 당신이 매도하려는 시점에는 가격이 매일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실 기관들은 이런 위험을 알고 투자할 겁니다. 문제는 이런 비은행 리스크가 금융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는지 여부겠죠. 이 포인트에서 Fed는 이 사모신용 부문이 너무 급격하게 커지면서 취약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