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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들어간 경찰관, '병가' 자주 쓰더니…충격 실태 2025-11-10 14:00:02
로스쿨 수업에 출석한 사례도 있었다. 조사 대상 8명 중 6명의 경찰관이 목적 외 사용이 금지된 병가·육아휴직·질병휴직 등을 이용해 강의를 수강하거나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경찰청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 요구하고, 감사 기간에 로스쿨을 졸업했거나 ...
"김밥 300줄 살게요" 공문 보여준 손님 믿었는데…600만원 털렸다 2025-11-09 07:48:12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제공할 음료 구입 예산을 승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수시장의 가짜 직인도 찍혀있었다. 구매확약서 또한 첨부됐다. 김밥집 주인은 여수시에서 축제에 쓸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해 음료수 구매 명목으로 6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량의 김밥 주문으로 소상공인을 현혹하고, 예산...
안젤리나 졸리가 왜 여기에?…방탄조끼 입고 포착된 곳 2025-11-07 12:37:51
개입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날 우크라이나 지상군의 성명 발표로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지상군은 "해당 시민은 안젤리나 졸리를 수행하는 경호원이고 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될 때까지 인근에서 대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 그의 측근이 군인이나 공무원들의 업무에 영향을 미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김소연...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2025-11-06 16:03:27
중유전소 발전소로도 불린다. 소방관계자는 “무리하게 보일러 용단작업을 하던중 축의 균형이 흔들리면서 전체 건물이 전도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장 활동 중인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中인민해방군에도 긴축령…예산·자산 감시 강화 주문 2025-11-06 11:21:27
공무원들에게 절약을 강조해온 중국 당국이 인민해방군(PLA)에까지 여러 방면에서 비용 절감을 주문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은 지난달 열린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제시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건의안과 관련해...
중간평가 선거 패한 트럼프 "민주당은 가미카제…나라 망칠것" 2025-11-05 23:58:42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고, 수많은 공무원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항공관제 시스템도 점점 압박받고 있다"며 "우리는 정부를 즉시 다시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공화당이 할 일을 해야 할 때"라며 "필리버스터를 끝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필리버스터를 끝내지 않으...
中상무부, 10년만에 최대 규모 채용…무역협상 대응력 강화 2025-11-05 21:39:18
신규 공무원을 모집중이라고 전했다. 또 "(미중) 정상회담 며칠 전 발표된 이번 고용 추진은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한 최적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채용 공고를 지난달 14일 발표했으며 지난달 15일 등록에 이어 오는 30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김건희 "샤넬백 받았다" 첫 인정…尹 직무 관련 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7:26:32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요구 또는 약속한 자"를 처벌 대상으로 한다. 전 씨가 금품 전달을 인정한 만큼, 김 여사 측은 자신이 받은 물품이 공무원의 직무와 무관하며 청탁이나 알선 행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해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은 금품 수수의 대가로...
"내 이름 없어서 졌다"…트럼프 '폭풍 SNS' 2025-11-05 16:17:23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터스를 인용해 "투표용지 트럼프의 이름이 없었던 것과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공화당 패배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번 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가 아닌 지역 단위 선거일 뿐이고 트럼프 행정부와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투표용지에 내 이름 없어"…공화당 패배에 '분노' 2025-11-05 16:09:17
결과가 공개되자,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여론조사 전문 매체 '폴스터스'의 분석을 인용하며 "투표용지에 트럼프의 이름이 없었던 점과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사태가 공화당의 패인"이라고 적었다.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이 없었다"는 언급은 이번 선거가 전국 단위가 아닌 지방 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