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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 출범에 따른 상법 개정 관련 주요 사항 [Lawyer's View] 2025-06-25 10:07:09
원칙으로 인한 주주권 행사의 한계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 비용 부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OECD 기업지배구조원칙에서도 주주권 보장의 일환으로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을 권고하는 점 등을 들어 전자주주총회을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었으나, 실제 입법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위...
MBK·영풍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허용 가처분' 항고 기각에 불복 2025-06-24 21:06:48
행사한 주주권을 상호주 외관을 생성시켜 제한한 것은 법질서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의결권 제안이 위법한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본안 소송에서 심리되어야 한다는 고등법원의 결정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권 방어라는 개인의 목적을 위해 최윤범 회장 및 고려아연 경영진이 저지른 불법행위가 반드시...
MTS 선점하더니…공개매수 늘어나자 '강자' NH證 웃었다 2025-06-14 18:23:14
공개매수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주주권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이재명 정부가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기 전 상장폐지에 나설 기업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텔코웨어는 상장 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텔코웨어는 자사주 비율이 44.1%에 달한다.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면 경영권 유지에 더 많은 돈이...
집중투표제 채택 주요 상장사 6% 불과…"소유구조 개선에 소극적" 2025-06-11 07:00:04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소액주주권 보호를 위한 집중투표제를 채택한 곳은 전년 대비 2개 늘어난 11개(6.4%) 기업에 불과했다.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을 명문화한 곳은 100개 기업(58.5%)으로, 전체의 절반을 조금 넘긴 수준이었다.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 설치 항목의 평균 준수율도 57.3%로,...
예·적금 금리 내리막…5%대 고배당주 담아볼까 [투자토크] 2025-06-09 17:37:11
가장 높습니다. 상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주주권 강화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환원책이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자회사 배당에 수익을 의존하는 금융지주 특성상 주주권 강화에 따라 자회사 배당이 더욱 확대될 거라는 기대가 반영되는 겁니다. 고배당 ETF들 가운데서도...
"인피니트헬스케어, 주주제안 감사 후보 배제 위한 정관 개정 추진" 2025-06-09 11:15:02
더 심각한 주주권 침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헤이홀더는 전했다. 특정 자격 요건을 신설해 주주제안 자체를 구조적으로 봉쇄한 것은 상법상 주주제안권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한다는 것이다. 소액주주 중심의 행동주의 플랫폼 헤이홀더를 이끌고 있는 허 변호사는 다수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참여한 바 있는 전문가로...
'초읽기' 들어간 상법 개정…"유예없이 즉시 시행" 2025-06-05 17:51:37
있는 제도다. 소액주주의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이사진 내에 소액주주 의견을 대변하는 이사가 늘어날수록 기업이 장기적 성장보다 단기적 배당 확대에 매달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李 ‘자사주 소각’ 공약은 빠져이번 개정안에는 상장사에서 감사의 역할을 대신하는 감사위원회를 구성할 때도...
운용사 의결권 행사 확 늘었지만 반대는 6.8% 불과 2025-06-04 14:10:39
등 주주권 행사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의결권 행사율도 각 100%, 98.8%로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국내 상장주식 보유 상위 자산운용사 5곳인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신탁·NH-아문디 가운데 한국투자신탁, KB자산운용의 경우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중복기재율이 80%를 상회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로 '상승'…"공시는 개선돼야" 2025-06-04 13:04:14
주주권 침해 없음' 등으로 기재했다. 자산운용사는 의결권 행사의 근거가 되는 내부지침을 공시해야 하지만, 57개사(20.9%)는 세부지침을 공시하지 않았고, 또 54개사(19.8%)는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수 사례로 꼽힌 자산운용사는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에...
금감원 "공·사모펀드 반대의결권 행사 6.8%…연기금 대비 미흡" 2025-06-04 12:00:01
투자 대상 회사 경영진과 면담, 주주제안 등 주주권 행사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의결권 행사율도 100%, 98.8%로 높았다. 반면, 상장주식 보유 상위 5개사 중 한국투자신탁운용과 KB자산운용은 공시 서류상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중복기재율이 80%를 상회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