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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 사상 첫 정규리그 전승 우승(종합) 2019-04-08 20:15:52
13일 여자부 준플레이오프가 3위 삼척시청과 4위 인천시청의 단판 승부로 열리고, 14일에는 남자부 플레이오프 2위 SK와 3위 인천도시공사 전이 펼쳐진다.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2위 SK가 이기면 바로 끝나지만 3위 인천도시공사가 이기면 17일 2차전까지 진행해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나가게 된다. 여자부는...
[프로야구전망대] 두린이 vs 엘린이 주말 잠실서 누가 웃을까 2019-04-08 08:50:03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를 빛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도 주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에만 무려 20명의 타자가 들어서 홈런 2방 포함 안타 13개를 터뜨려 16타점·득점을 올리며 역대 KBO리그...
SK, 인천시청에 덜미…부산시설공단 여자부 1위 확정(종합) 2019-04-06 19:37:24
인천시청-삼척시청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긴 팀은 2위 SK를 상대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다만 3, 4위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의 순위는 삼척시청의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모두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이 이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키움 이승호 "'좌완 선발 유망주' 이름값 해야죠" 2019-03-29 10:47:52
5.60을 기록했다. 가을야구도 경험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2019년은 선발투수로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첫 등판 결과는 이승호에 향한 기대를 더욱 키웠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너무 좋지 않았나. 1선발에 견줘도 될 정도"라며 극찬했다. 이승호도 자신의 투구를...
키움 마운드의 미래 좌완 이승호, 7이닝 6K 2실점 2019-03-27 21:00:22
5.60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이승호는 자신감을 장착하고 2019년을 맞이했다. 당당히 선발투수로서 시즌을 시작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작년에는 부상 때문에 관리를 잘 받았으니 올해는 풀 타임 기회를 주겠다"며 기대를 보였다. 이승호는 시즌 첫...
조태훈 6골…두산, 하남시청 물리치고 개막 후 17연승(종합) 2019-03-24 20:06:20
승점 17에 그치게 되면서 플레이오프에 나갈 2, 3위가 정해졌다. 현재 2위인 SK(승점 21)와 3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9)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 팀이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여자부에서도 이날 경기 결과로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4위까지 팀들이 모두 확정됐다. 4위 삼척시청이...
한화 김민하 "좌익수 경쟁? 모두 잘하면 팀 성적 오를 것" 2019-03-21 06:53:01
3홈런, 17타점, 5도루를 기록하고 가을야구(준플레이오프) 무대도 밟았다. 올해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새 시즌을 힘차게 준비했다. 그런데 1군이 훈련하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군 캠프가 열리는 일본 고치로 이동하게 됐다. 1군 생활에서 잠시 벗어났지만, 김민하는 "지나고 나면 기회가 올 줄 알았기에, 열심히...
인천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4위 '굳히기' 2019-03-16 20:51:32
3,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5위 팀은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없다. 인천시청은 이날 서울시청을 26-20으로 제압한 3위 삼척시청(11승 6패)과 승점 차도 1로 유지하며 3위 자리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청의 송지은은 혼자 9골,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 16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5승 1무 8패) 24(11-9...
'최고 147㎞' 키움 안우진 "아직 구속이 안 올라왔다" 2019-03-14 17:23:32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9이닝 7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펼치더니,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4경기 6⅔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때의 경험이 안우진에게는 자신감과 노하우로 작용했다. 안우진은 "작년 포스트시즌 때 잘 됐던 것을 생각하면서 던졌다"며...
'봄 배구' 탈락 감독들의 운명은?…재계약-교체 '기로' 2019-03-13 07:34:34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에 1승 2패로 져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을 앞둔 지난해 9월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정작 정규리그에선 4위로 밀렸고, 3위 우리카드와 승점 3점 이상으로 벌어져 준플레이오프에도 나가지 못했다. 송윤석 삼성화재 단장은 "정규리그가 끝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