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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기자의 Global insight] 다른 선진국과 달리 왜 미국인은 기대수명이 줄어들까 2019-12-06 17:54:54
S V 수브라마니안 미국 하버드대 인구보건지리학과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에 “어떻게 기대수명이 3년간 줄어드는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것을 ‘새로운 정상(new normal)’으로 불러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사회건강센터의 스티븐 울프 교수...
기후변화 재앙…베네치아 물난리·시드니 불난리로 우려 증폭 2019-11-14 10:23:58
크리스토퍼 윌리엄스 지리학과 교수는 "기후 변화로 수분 증발률이 상승해, 덥고 건조한 나날이 지속하는 등 산불이 잘 발생하는 환경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죽은 건초가 많아지거나 토양이 건조한 식물들의 서식지로 변모한다는 점, 날씨가 더워져 벼락으로 인한 자연발화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 "한국 최대 리스크 '북한'…핀란드서 답 찾아야" 2019-10-31 18:25:20
저자로 유명한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지리학과 교수(82·사진)는 31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위기 상황과 극복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핀란드는 위협적 이웃 국가인 러시아와 국가지도자급은 물론 말단 공직자에 이르기까지 수준별로 끊임없이...
건국대 감정평가사 13명 합격…전국 1위 2019-10-16 12:31:00
부동산학과 출신 10명(재학생 포함)과 신소재공학, 지리학과, 법학과 1명 등 총 13명이다. 특히 만 65세의 나이로 최고령 합격자가 된 최기성(건국대 법학 77학번) 씨는 오랜 공직생활 끝에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감정평가사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 뿐만 아니라 건설기계, 선박과 같은 동산 및 특허권, 상표권...
"온난화 이 정도일줄"…스웨덴, 최고봉 공식 변경 2019-09-08 17:47:13
밝혔다. 이번 측량 작업을 지휘한 스톡홀름 대학 지리학과의 군힐드 니니스 로스크비스트 교수는 "이 같은 남봉의 높이는 지금까지 측정된 것 중 가장 낮은 것"이라며 "지난 50년 동안 남봉의 높이가 24m나 깎였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대부분의 수축이 지난 20년 동안 이뤄진 것"이라며 "이 기간 남봉 정상부의 빙하는...
'지구온난화의 위력'…스웨덴 최고봉 공식 변경 2019-09-08 16:06:24
지리학과의 군힐드 니니스 로스크비스트 교수는 "이 같은 남봉의 높이는 지금까지 측정된 것 중 가장 낮은 것"이라며 "지난 50년 동안 남봉의 높이가 24m나 깎였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대부분의 수축이 지난 20년 동안 이뤄진 것"이라며 "이 기간 남봉 정상부의 빙하는 매년 평균 1m꼴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목! 이 책] 분쟁의 세계지도 2019-08-29 17:37:11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인 저자들이 지리학·지정학적 관점에서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분쟁과 갈등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북아일랜드 가톨릭계 주민이 앵글로색슨에서 벗어나려는 이유, 시리아에서 알라위파가 수니파에 정권을 내주지 않으려는 까닭 등을 역사적 맥락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분쟁의 양상과...
日수출규제에 추경까지…여름휴가 부담스러운 경제부처 수장들 2019-07-28 06:01:04
부총리가 고른 책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UCLA) 지리학과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신간 '대변동',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전략책임자(CSO) 출신인 마크 펜의 '마이크로 트렌드X', 4차 산업혁명의 구현방법론을 제시한 이민화와 주강진의 '디지털트랜스폼에서 스마트 트랜스폼으로'...
[신간]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2019-07-17 09:49:17
자연사다. 생물지리학자인 저자(경희대 지리학과 교수)는 지질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간 여행을 하고, 유라시아 대륙 북극해 연안의 툰드라부터 제주도 한라산까지 넘나들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와 숲의 자연사, 문화, 지리와 생태를 꼼꼼히 탐색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람에 의해 숲이 황폐해진 수난의 ...
화성, 44억년 전 생명체 조건 갖췄었다…태양계 `생명시계` 앞당겼나 2019-06-25 23:14:39
지구과학·지리학과 부교수 데스몬드 모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화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 등을 원자단위까지 정밀 분석해 얻은 이런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 실었다. 연구팀은 화성에서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는 조건이 약 42억~35억년 전에 형성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