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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중화 힘쓰는 현대모비스…학교스포츠클럽 대회도 2025-07-14 10:13:33
생활 체육으로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2025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양궁을 학교스포츠클럽(방과 후 수업)으로 도입한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전국 21개 중학교에서...
교보생명, 유소년 '꿈나무체육대회' 개최…올해 41년째 2025-07-14 10:06:15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1년째 열리고 있다. 역대 누적 참가인원은 15만5천명이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 아산시, 상주시, 김천시, 제천시 등에서 열린다.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30일간 육상,...
회원제 아닌 골프장도 '숙박 연계 골프장 우선 이용' 길 열렸다 2025-07-09 19:05:28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 시행령을 지난 4월 23일자로 시행하고 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회원제가 아닌 골프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품.단체. 기간 등의 범위에 한해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함께 묶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골프장 이용 우선권을...
진진시스템, '2025 승강제리그 관리시스템 구축' 우선협상 업체 선정 2025-07-07 16:58:39
유소년 하키 활성화와 선수 발굴을 통한 저변 확대, 승강제 리그 운영을 통해 비시즌 기간인 동절기 국내 리그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진진시스템은 이번 선정을 통해 하키 승강제 리그의...
열정국밥, 경북배드민턴협회와 MOU 체결…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 기부금 전달 2025-07-07 15:13:10
매년 대규모의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김천시청 소속 실업팀을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종환 협회장은 김천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단장을 맡았으며, 올해 초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J대한통운,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2025-07-06 17:31:32
지난 3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사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청각 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 축구, 농구 등 10개 종목의 장애인 선수 21명을 직원으로 채용한다. 선수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CJ대한통운,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10개 종목 선수 21명 채용 2025-07-06 08:41:56
3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스포츠단은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축구, 농구 등 10개 종목이며 장애인 선수 21명을 채용한다. 채용된 선수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체육공단, 농촌발전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7-04 11:44:57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 도농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체육공단은 농촌 투자 활성화, 농촌 현장 체험 등...
1994년 LG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별세...전 구장 추모 물결 2025-07-02 20:22:02
고인은 한국으로 돌아와 강압이 아닌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연구하고 훈련으로 메워 성장하는 ‘자율 야구’를 도입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울러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투수 분업화 체계인 ‘스타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팀 운영으로 척박한 KBO리그 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1994년 LG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별세…향년 77세 2025-07-02 17:39:49
선진 야구를 접한 고인은 한국으로 돌아와 강압이 아닌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연구하고 훈련으로 메워 성장하는 '자율 야구'를 도입했다. 또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투수 분업화 체계인 '스타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팀 운영으로 척박한 KBO리그 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