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기 엄청나네요"…김혜경 여사도 美서 놀란 'K푸드' 반응 2025-09-26 07:13:19
김 여사는 푸드 칼럼니스트인 김기란 셰프와 함께 능숙한 솜씨로 직접 김밥을 싸는 등 시범을 보였다. 그는 어린이들이 김밥 마는 것을 도와주며 "김밥을 싸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이들이 이렇게나 김밥을 잘 만들 줄은 상상을 못 했다"며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는 모습이 하나같이 훌륭하다. 오늘 이 시간이 단순히...
임진왜란을 무대로 한 소설 '줄리아 오다' 출간 2025-09-25 09:23:04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이자 수필가이며 소설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홍보 머리로 뛰어라, 현해탄 波高 저편에, 홍보는 위기관리다. 커피 검은 악마의 유혹(장편소설), 우리가 만날 때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일본인과 공저), 커피 한 잔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나는 코로나를 이렇게 극복했다 등이 있다. 유오상 기자
'JD 밴스 창립' 록브리지, 韓 싱크탱크 출범 2025-09-24 17:55:33
것으로 알려졌다. 록브리지는 밴스 부통령과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버스커크가 2019년 공동 창립한 정치 후원 단체다.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록브리지 출신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요직을 잇달아 맡으면서 미국 내 가장 강력한 정치 네트워크 중 하나...
'키멀 쇼' 재개 속 논란 지속…트럼프 "ABC 시험해볼 생각" 비판 2025-09-24 16:54:05
따르면 보수 성향 칼럼니스트 몰리 헤밍웨이는 키멀의 발언에 대해 "악의적인 거짓말"이며 "좌파의 폭력을 보호하고 미국인과 우리의 가치를 더 해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보수 논객 베니 존슨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커크가 이끌던 터닝포인트 USA가 "커크 암살에 대한 키멀의 거짓 주장을 조직과...
김부겸·정용진 등 정재계 거물 뭉친다…'록브리지 코리아' 출범 2025-09-24 09:00:08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버스커크가 2019년 공동 창립한 정치 후원 단체다.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털시 개버드 정보국장,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록브리지 멤버들이 트럼프 행정부 요직을 꿰차면서 미국 내 가장 강력한 정치 네트워크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록브리지...
김영하 '검은 꽃'을 옆구리에 끼고...멕시코에서 과테말라 밀림까지 2025-09-22 09:33:08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은 단지 사건(happening)일 뿐, 진짜 삶은 각자가 그 사건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서 전개될 것이다. 어쩌면 120년 전 이 땅을 떠나서 미지의 세계 멕시코에 발을 디디고 살아내었던 멕시코 이민자들처럼, 매일 자신의 몫을 해내며 그냥 견디는 것이 최선일지도 모른다. 신보경 칼럼니스트
K콘텐츠 '내수 한계' 깬 성공비결…넷플릭스 파급효과 '5.6조' 2025-09-20 19:30:39
팝칼럼니스트는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K의 경제학: K-팝과 K-콘텐츠의 발전이 한국에 기여하는 문화 경제적 효과' 미디어 세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한국어와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콘텐츠는 장르적 특성이 강해 내수 시장이 뒤받쳐주지 않으면 글로벌 진출이...
"'케데헌' 한국 소재와 보편 주제로 성공…넷플릭스와 공생필요" 2025-09-19 18:12:10
주제로 성공…넷플릭스와 공생필요" 김태훈 칼럼니스트, 부산국제영화제 넷플릭스 인사이트 미디어 스터디서 분석 (부산=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적 취향 가득한 특수한 소재로 '정체성 찾기'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은 것이 성공의 한 이유라고 봅니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는 19일...
"따뜻하고 강렬하게"…윌슨 응의 손짓 따라 펼쳐진 '시네마 천국' 2025-09-19 17:25:06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중 ‘사랑의 주제’로 전체 프로그램을 마친 뒤 윌슨 응과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앙코르로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의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편곡 버전을 내놓았다. 스토코프스키가 돌아와 구름 위 신들의 세계를 재현한 듯한 아쉬움 없는 마무리였다. 유윤종 음악평론가·클래식 칼럼니스트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터콘티넨털 카불'이 지켜본 아프간의 반세기 역사 2025-09-19 16:21:21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른 시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바라보게 한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라 그곳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문제와 고통, 그리고 전쟁과 갈등 가운데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회복력을 만날 수 있다.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 북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