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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피크닉…아일랜드 총리도 봉쇄령 위반? 2020-05-26 17:21:53
도미닉 커밍스 영국 총리 수석 보좌관에게 제기된 봉쇄령 위반 의혹처럼 버라드커 총리도 정부의 지침을 어긴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지난주 총리실 관계자가 "공공시설을 방문하더라도 너무 오래 머물거나 피크닉을 즐기지 말고 운동을 한 뒤 바로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총리는 오만방자" 공무원 트윗에 영국 발칵 2020-05-26 11:12:15
도미닉 커밍스를 비판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커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방의 부모 농장을 방문했다. 비난 여론이 확산했지만, 존슨 총리는 오히려 커밍스를 옹호했다. 영국 내각은 "인가되지 않은 글이 계정에 게시됐다"면서 트윗을 9분 만에 삭제했다...
네덜란드 총리는 코로나봉쇄령 지키다 모친임종 못 지켰다 2020-05-26 08:13:45
존슨 영국 총리의 수석 보좌관인 도미닉 커밍스는 지난 3월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였음에도 부모의 거처까지 400㎞ 여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봉쇄조치를 입안한 고위관리로서 자질 미달이라는 지적과 함께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커밍스 보좌관은 충분히 조심했다는 취지로...
'자가격리 위반'에도…英총리 최측근 "난 잘못 없다" 2020-05-26 07:14:13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 및 네 살짜리 아들이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이자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대신 런던에서 400㎞ 떨어진 잉글랜드 북부 더럼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인근 관광지에 들르기도 했다. 뿐...
영국, 내달 1일부터 야외시장·15일부터 백화점 문 연다(종합) 2020-05-26 04:05:32
다만 "커밍스가 조금 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질문에 답변을 내놨기 때문에 더 추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커밍스 보좌관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지를 묻자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6천914명으로 하루 전에 비해 121명...
'자가격리 위반' 영 총리 최측근 "후회할 일 안해…사퇴 없다" 2020-05-26 02:48:46
대해서도 수용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앞서 커밍스는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의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는 대신 런던에서 400km 떨어진 더럼의 부모님 댁으로 이동했다. 4월 12일에는 그와 가족이 인근 관광지인 바너드 캐슬에 모습을 드러냈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다시 더...
JK롤링, 자가격리 어긴 영국총리 최측근 비판…"위선·이기주의" 2020-05-25 17:37:19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커밍스 보좌관은 아이를 돌보기 위해 부모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해명했지만 이 기간 더럼 인근 관광지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정치권에선 사퇴 요구도 나왔다. 수낙 장관은 트위터로 "아내와 어린아이를 돌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고 합리적이지만, 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영국 존슨의 강경돌파…논란 중심 최측근·등교 재개 결정 지지(종합) 2020-05-25 11:49:44
총리는 커밍스가 버나드캐슬로 이동했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존슨 총리의 커밍스 감싸기에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영국 국민 희생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일부 학년을 시작으로 학교 문을 다시 열기로 한 방침 역시 재확인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지난 10일 대국민...
자가격리 위반 최측근 두둔한 영국 총리…'내각 반란' 직면하나(종합) 2020-05-25 10:56:50
앞에는 시위자들이 몰려들었고, 경찰이 커밍스를 수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보수당 내 유럽회의론자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의 수장을 맡았던 스티브 베이커 의원은 24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에 출연해 커밍스 보좌관이 "수많은 부수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상황이 갈수록 추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힘없는 국민만 거리두기?…각국 지도급 인사들의 '내로남불' 2020-05-25 09:37:39
제한된다. 봉쇄령을 위반한 것인데, 커밍스가 당시 더럼에서 50㎞ 정도 떨어진 관광지를 방문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2주간의 격리를 거쳐 지난달 중순 업무에 복귀한 커밍스는 그러나 보건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면서 관광지 방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앞서 영국에서는 정부에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