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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연이은 메달에 "대~한민국!" 파리 시내 들썩 2024-07-28 07:08:12
현지인 등 약 500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저마다 태극기를 손에 들거나 얼굴에 태극 마크 스티커를 붙인 이들은 비가 와서 축축한 땅 위에 그대로 자리를 잡고 대형 전광판을 응시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날 단체 응원전에는 하이브가 올림픽 응원을 위해 디자인부터 기술 개발, 제작까지 진행한 '팀코리아 응원봉'...
"이번엔 해설위원 됐어요"…'사격 국대' 김민경 깜짝 데뷔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21:41:56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다. IPSC를 배운 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를 모았다. 2022년 11월 태국에서 진행된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해 여성 51위, 전체 333위를 기록했다. 김민경은 당시를 회고하며 "사격을...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2024-07-26 18:11:41
첫 태극마크를 단 김주형(22)과 ‘올림피언 가족’ 안병훈(33)이 출전한다.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는 모두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이다. 양희영은 2016년 리우 대회에 출전해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021년 도쿄 대회에 출전했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파리올림픽 '웨이브'에서 시청하세요"…온라인 생중계 확정 2024-07-25 09:05:55
랜드마크들을 배경으로 경기가 펼쳐지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힙합 댄스 배틀 ‘브레이킹’을 비롯해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 등 젊고 역동적인 종목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27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개막식은 경기장이 아닌 도심에서 진행되며,...
[한경에세이] 훌륭한 선수 뒤의 후원사 2024-07-22 17:50:09
때는 태극마크 외엔 아무 로고도 볼 수 없다. 의류 브랜드 로고조차 경기 전 장비 점검 시 마킹 테이프로 모두 가린다. 올림픽에는 올림픽파트너(The Olympic Partner·TOP)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올림픽 스폰서십의 최고 등급으로 엄선된 세계 올림픽파트너그룹에 독점적인 글로벌 마케팅 권한을 부여한다. 현재 TOP는...
핸드볼 국가대표 송해리 "첫 올림픽 무대, 5분을 뛰든 10분을 뛰든 최선을 다하겠다" 2024-07-19 14:07:41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송해리는 "꿈만 같은 느낌이고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 싶다"며 "첫 국가대표인데 그게 바로 올림픽이어서 부담도 되지만, 기회라는 생각으로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해리는 지난 4월 끝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46골(속공 14골)에 26개의 어시스트, 13개의...
작지만 더 강해진 韓 선수단…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2024-07-18 17:49:09
외치던 ‘고교생 궁사’ 김제덕은 파리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003년생 임시현(21)은 안산(23)에 이어 파리에서 여자 양궁 3관왕 신화를 써낼 주역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중간중간 힘찬 기합을 넣던 ‘삐약이’ 신유빈은 어엿한 ‘간판스타’로 성장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27)과 함께...
핸드볼 국가대표 김다영 "생애 첫 올림픽, 김다영이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 2024-07-18 16:18:45
"태극마크를 달고 진출하는 첫 무대가 올림픽이어서 기대 반 걱정 반"이라며 "내가 꿈꿔왔던 무대이기 때문에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다영은 대학 졸업 후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다 돌아와 2020-2021시즌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끝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배가 많은...
핸드볼 국가대표 송지영 “유럽 선수들 힘 역이용하기 위해 노력” 2024-07-18 15:20:07
거두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18년 첫 태극마크를 단 송지영은 자신의 첫 올림픽을 앞두고 “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첫 출전인 만큼 다신 없을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영은 라이트 윙어로, 골대 측면에서 골키퍼를 위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지션 특성상...
핸드볼 국가대표 강은혜 "악착같이 달라붙어 피지컬 차이를 극복할 것" 2024-07-15 09:53:08
하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19살에 첫 태극마크를 단 그녀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의 기둥인 피봇이다. 수비의 중심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상대 수비의 중심을 공략하는 피봇인 만큼 몸싸움에 강하다. 자리를 선점하면 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유럽 선수들에 대항할 최고의 카드로 꼽히고 있다. 2019년 신인드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