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용 전략 제품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 2025-10-01 08:44:24
데이터센터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해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사용이 확산하면서...
"트럼프행정부, 바이든의 10조원 반도체진흥계획 무력화" 2025-10-01 02:49:01
나노테크 단지의 첨단 연구개발(R&D) 허브 구축 계획 등이 모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상무부는 기금을 반도체 R&D에 사용할 계획이지만, 보조금 수혜자 선정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는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인텔과 IBM, AMD 등 주요 기업들은 러트닉 장관의 결정 이후 상무부...
튜링 GPAI, 미국 진출 및 앱 출시…글로벌 대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도약 2025-09-30 17:53:33
STEM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MS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STEM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CIP(Classification of Instructional Programs)’ 코드와 ‘OPT(Optional Practical...
경기도 'AI 대전환'…산업·행정 혁신 속도 낸다 2025-09-29 16:18:32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클러스터는 경기도를 아시아 AI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행정 혁신의 핵심은 ‘소버린 AI’다. 도는 핵심 데이터와 AI 자원을 직접 관리해 해외 빅테크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민원 처리, 교통 관리, 환경 모니터링, 재난 대응 같은 행정 업무 전반에 AI를 투입한다. 등록제와 돌...
모르는 새 스쳤던 '로봇의 세계'…보고, 입고, 만져봐요 2025-09-29 15:40:29
체계를 갖췄다. 2030년 완공될 서울로봇테크센터(연면적 1만8463㎡)는 컨벤션홀, 데이터랩, 관제시스템, 인큐베이션 시설 등을 갖추고 원스톱 지원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서 역세권에는 로봇벤처타운(연면적 2만3040㎡), 로봇테마파크·과학관 등이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시는 수서 일대를 ‘특정개발진흥지구’로...
베이징·상하이 심장부에 '테크 기지'…2만개 첨단기업, 365일 '혁신 전쟁' 2025-09-28 18:10:29
혁신이다. “기초과학과 첨단산업의 허브가 되겠다”는 목표로 중앙정부와 상하이시가 국유기업인 장장그룹을 세워 황무지였던 이곳에 초대형 인프라를 깔아주고 정부 사업을 몰아준 지 30여 년 만에 장장과학성은 실리콘밸리에 맞먹는 ‘테크 메카’가 됐다. ◇대기업·혁신기업 한데 모여3차원(3D) 센싱 칩을 만드는...
지역색 벗었다…글로벌 창업 축제로 떠오른 '플라이 아시아' 2025-09-28 16:08:21
“물류·제조 기반에서 세계 AI(인공지능)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플로레스 부사장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HD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임원진을 만나며 한국 진출을 위한 TFT 구성을 구체화했다. ◇창업 생태계 ‘신(新)버전’ 부기테크·마켓창고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이날 개막한 아시아 창업 엑스포 개막...
나트륨 줄인 어린이 제품 개발 나선 삼진어묵…형제국밥, 싱가포르 진출 협의 2025-09-28 16:06:31
투자사들핀테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인증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로스허브는 지난 23일 플라이 아시아에서 해외 투자사 앞에서 IR을 할 기회를 얻었다. 지역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매년 진행하는 ‘지벤스데이’ 행사를 통해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크로스허브는 최근 자체 디지털...
'지역 AI 스타트업 키워라'…대출·투자 전방위 지원 나선 부산銀 2025-09-28 16:02:58
테크랩을 지난해 ‘스토리지B’로 개편했다. 핀테크 업계와 상생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계열사 중심으로 지원되던 사업을 그룹 차원의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게 특징이다. 전 계열사에 혁신 사업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게 목표다. 이 프로그램엔 다양한 기업이 거쳐 갔다. 해양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맵시와 공유...
미래 바꿀 아이디어 쏟아졌다…세종대 에델바이스 아이디어톤 성료 2025-09-27 18:45:54
8시부터 이어진 발표회에선 인공지능(AI) 산업혁명·정보격차·핀테크·신재생에너지 4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총 20건 나왔다. 'AI 산업혁명 속에서 인간의 일자리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정보 소유가 좌우하는 AI 시대,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핀테크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