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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원유 거래업체도 러시아산 중개 줄이기로 2022-04-14 11:14:12
침공] 원유 거래업체도 러시아산 중개 줄이기로 트라피구라, 비톨, EU 대러 제재에 보조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세계 주요 에너지 거래 업체들이 이르면 내달 15일을 기점으로 러시아산 원유 취급 규모를 급격히 줄이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 업체인...
4월 14일 농산물 및 금속 원자재시황 2022-04-14 08:21:33
치솟는 에너지 가격이 글렌코어, 트라피구라, 노르스크 하이드로 등의 아연과 알루미늄 제련소들의 생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알루미늄보다도 아연의 생산량이 먼저 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시는 가격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연의 가격입니다. 오늘장 3% 올랐습니다....
현대글로비스, LNG 해상운송 진출…우드사이드와 15년 장기계약 2022-04-12 10:01:18
세계 3위권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인 스위스 트라피구라와도 2024년부터 암모니아 및 액화석유가스(LPG) 해상운송에 나선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자동차선 시장을 넘어 가스 해상운송 영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월 11일 농산물 및 금속 원자재 시황 2022-04-11 08:21:44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회사 트라피구라가 런던금속거래소의 아시아 창고에 있는 많은 양의 아연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의 아연 재고량은 지난 12월 이후 40% 줄었습니다. 지난주 기준으로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더 이상 거래되지 않을 아연의 비율은 26%에서 65%로 크게 늘었습니다....
"서방 9개 에너지기업, 2014년 이후 러에 세금 등 19조 지불" 2022-03-26 18:52:20
스위스 트라피구라도 각각 2억∼4억 달러대를 러시아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자금 지급은 합법적이었으며, 에너지 부문 외 다른 다국적 기업들도 러시아에 비슷한 종류의 자금을 내왔다고 CNN은 전했다. 이는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한 후에도 러시아에서 사업을 계속한 서방 에너지 회사들이...
천장 뚫는 고유가…명암 엇갈리는 에너지주 [GO WEST] 2022-03-07 19:18:06
원유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를 통해서 러시아산 우랄 원유 72만배럴을 구입한 것이 드러났는데요.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28.5달러 저렴하게 구입하며 원유 구매 비용만 2066만달러를 절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 러시아산 원유 거래는 무려 1주일간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
쉘, 러시아 원유 헐값 매입…우크라이나 "피 냄새 나지 않나" 비판 2022-03-06 11:46:59
원유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를 통해 우랄 원유 72만5000배럴을 구입했다. 서방 국가들의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대표 원유인 우랄 수요가 사라지면서 우랄 원유 가격은 급락했다. 쉘이 트라피구라로부터 매입한 우랄 원유 가격은 세계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28.5달러 저렴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거래를 통해 쉘은...
[숫자로 읽는 세상] 프랑스 전기 요금 12년 만에 최고…'원전 중단' 유럽 에너지 대란 덮치나 2021-12-27 10:00:30
거래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 한파가 불어닥치면 정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가스 비축량은 최대 용량의 60%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올해 최저치다. “원전 재도입 검토해야”원전을 도입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990년 원전 가동을...
에너지 대란 직면한 유럽…가격 급등 '퍼펙트 스톰'에 속수무책 2021-12-22 11:59:40
오일프라이스닷컴은 "유럽 에너지 위기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주 추운 날씨가 예보되는 만큼 훨씬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원유중개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회장은 지난달 원자재 콘퍼런스에서 "가스가 충분치 않다"며 "겨울이 추워진다면 유럽에서 돌아가며 단전을 해야...
바람도 멈췄다…佛 전기요금 12년만에 '최고' 2021-12-20 17:16:44
거래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 한파가 불어닥치면 정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가스 비축량은 최대 용량의 60%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올해 최저치다. “원전 재도입 검토해야”원전을 도입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990년 원전 가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