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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콜옵션 연기에 보험사들 타격…700억 보유 개인들 우려 2025-05-11 06:07:00
발행된 롯데손보 8회 후순위채의 9일 기준 개인 보유 잔고는 676억원 수준이다. 나머지 물량은 법인 투자자 112억원, 증권 62억원, 종금 50억원 등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후순위채 만기는 10년이지만 콜옵션이 5년 뒤에 걸려있었기 때문에 다들 5년물로 생각하고 샀을 것"이라며 "일부 판매처에서는 실질적으로 5년짜리...
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익 2,582억원… 전년비 53%↑ 2025-05-08 13:58:46
전략을 기반으로 WM(금융상품판매) 및 트레이딩 전략이 주효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와 WM 수수료 수익도 각 1,012억 원과 784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이끌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연금자산 잔고는 44조4천억 원을 기록하며...
미래에셋증권 1분기 영업이익 3천462억원…작년보다 28% 늘어(종합) 2025-05-08 11:07:24
한 WM(금융상품판매) 및 트레이딩 전략이 주효한 결과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와 WM 수수료 수익도 각각 1천12억원과 784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했다. 연금자산 잔고는 44조4천억원으로 성장세가 계속됐다. 퇴직연금 1분기 적립금...
"가전·TV보다 잘나간다"…호실적 잇는 삼성·LG전자 전장사업 2025-05-04 06:05:02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100조원에 육박하는 건전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올해 1분기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매출액은 2조8천432억원, 영업이익은 1천2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전사 영업이익 중 VS사업본부의 비중은 지난해 1분기 약 3.9%에서 ...
대한전선, 1분기 매출 첫 8천억원 돌파…수주잔고 2.8조원 2025-04-30 16:28:56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확보하며 1분기 기준 2조8천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수주 잔고(9천455억원)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의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이 전체 수주 잔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또 대한비나(Taihan Vina), 남아공 엠텍(M-TEC)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생산...
"1억 넣었으면 890만원 남아"…'개미 지옥'에 비명 쏟아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4-26 06:50:03
부품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이 회사는 2018년 매출 296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에서 2019년 매출 6829억원, 1378억원으로 극적 반전을 이룬다. 삼성전자 등 대형 기업들과 거래 실적으로 주가 또한 2019년 3월 11일 1만1650원에서 1년 6개월 만에 상장 후 최고가인 8만9500원(2020년 9월 8일)을 기록한다. 하지만 2020년...
KB증권, 1분기 순익 1817억…전년비 8.6%↓ 2025-04-24 17:40:51
손익이 개선되고, 자산관리(WM)부문 금융상품 판매 증가 영향으로 1410억 원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자산관리(WM) 부문의 자산은 65조를 넘어섰다. 위기대응체계를 운영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했고, 연금자산관리센터 조직을 신설하고 연금 플랫폼을 개선해 개인 고객 중심의 연금 잔고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기업금융(IB)...
LG전자 'B2B 총력전' 이유 있었네…"1분기 기준 최대 매출" 2025-04-24 15:00:03
수주잔고 기반 성장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기여도를 높였다. LG전자는 2분기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전기차부품 사업의 오퍼레이션 최적화, 자원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할...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기록…가전·B2B '양날개'(종합) 2025-04-24 14:55:53
등 비하드웨어(Non-HW), 소비자직접판매(D2C) 등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와 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ES사업본부는 나란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VS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사업부 고른 성장 2025-04-24 14:21:49
수주잔고 기반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 기여도를 높였다. 2분기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전기차부품 사업의 오퍼레이션 최적화, 자원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해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