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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2021-02-18 17:52:21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1번홀에서 몰리나리는 3번 우드로 공의 윗부분을 스치듯 맞히는 ‘토핑’을 때렸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가 70야드 비거리의 뱀샷을 치는 것을 보면서 팬들도 당황했는데요. 몰리나리도 머쓱했나 봅니다. 그는 “이유는 많겠지만, 그냥 스윙 실수를 범했다”고 하네요. 몰리나리가 범한 실수의...
'9m 이글 퍼트'로 역전 우승 일군 버거, 절친 스피스에 설욕 2021-02-15 17:52:11
15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가 열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51야드). 18번홀(파5)에 들어선 대니얼 버거(28·미국)의 뇌리에는 전날 이곳에서 범한 OB의 악몽이 스쳐갔다. 공동 선두로 쫓아온 매버릭 맥닐리(26·미국)와의 연장전을 피하려면 타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
누적 상금 1000만弗의 벽…'아홉수 늪'에 빠진 강성훈 2021-02-15 17:51:30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본선에 진출한 67명 중 공동 63위에 그쳤다. 2011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강성훈이 벌어들인 누적...
'절친' 스피스에게 3년 만에 설욕…다니엘 버거 PGA 통산 4승 2021-02-15 09:03:44
차지했다. 버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기록한 버거는 2위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2타...
초심 찾은 스피스, 부진 벗고 부활 2021-02-14 18:09:34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조던 스피스, AT&T 페블비치 2R 단독 선두 2021-02-13 08:57:24
노리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라스 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 경쾌한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로 나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풍운아' 배상문,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올 PGA투어 첫 출격 2021-02-10 09:10:12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파드리그 해링턴(50·아일랜드)이 기권하면서 대기 선수였던 배상문에게 순서가 돌아왔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중인 배상문은 2021년 들어 아직 PGA투어 대회에 나선 적이 없다. 9월에...
"마지막 각오로 美무대 도전…한·미·일 내셔널타이틀 석권이 꿈" 2021-01-24 18:05:25
출전할 생각”이라며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골퍼로 남고 싶다”고 했다. 배상문은 다음달 12∼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부진의 늪에 빠져 있을 때도 힘을 주는 팬들의 응원이 열정의 원동력”이라며 “미국투어 일정이...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2020-09-16 17:46:32
게 사실이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게리 우들랜드가 13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뉴욕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년 대회는 브룩스 켑카가 1오버파로, 그 이전 해는 위스콘신주 에린힐스에서 열렸는데, 역시 켑카가 16언더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2006년 제프 오길피가 우승할 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