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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김시우·김민휘-임성재, PGA 투어서 '팀 플레이' 2019-04-23 06:40:00
제이슨 데이(호주)와 애덤 스콧(호주), '유럽 강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조가 기대를 모은다. 임성재와 함께 올 시즌 PGA 투어 주목받는 신예로 거론되는 캐머런 챔프(미국), 샘 번스(미국)는 루키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그린재킷 걸치려면 '괴물'로 변한 오거스타GC 5번홀 넘어야 2019-04-11 07:08:43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전에는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티샷이 빠져도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벙커에 빠진다면 기회가 없다고 보면 맞다"고 어려워진 이유를 설명했다. 떠서 날아가는 거리로 313야드를 날려야 벙커를 넘어갈 수 있고 벙커에 미치지 못하게 280야드 이하의 짧은 티샷을 때리면 두 번째...
로리 vs 타이거…제83회 마스터스 골프 11일 개막 2019-04-09 05:05:00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이곳에서 3차례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과 마흔 넘어서 전성기를 연 맷 쿠처(미국), 작년 디오픈을 제패하며 강호로 등장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도 빼놓을 수 없다. 마스터스 때마다 화제의 주인공이 되곤 했던 조던 스피스(미국)의 행보 역시 눈길을 끌...
PGA투어에 '유럽파' 강세…최근 3개 대회 휩쓸자 '경계령' 2019-03-29 11:30:00
차지했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가 공동3위,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매킬로이가 공동6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유럽 선수 6명이 포진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때도 공동3위 에디 페퍼럴, 공동5위 플리트우드, 공동8위 저스틴 로즈 등 3명의 잉글랜드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발스파...
또박또박 '끊어간' 케빈 나…'질러간' 장타자 왓슨 꺾었다 2019-03-28 14:06:05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만난다.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체즈 리비(미국)를 4홀 차로 꺾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루크 리스트(미국)를 5홀 차로 제압했다.한국 선수들은 고전했다. 안병훈(28)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3홀 차로 패했다. 김시우(24)는 욘 람(스페인)에게 7홀 차로 지는...
6년 만에 WGC 매치플레이 출전한 우즈, 첫 승으로 상쾌한 출발 2019-03-28 09:08:46
김시우(24)도 나란히 1패를 안았다. 안병훈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3홀 차로, 김시우는 욘 람(스페인)에게 7홀 차로 졌다.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을 한 홀 차로 따돌리고 첫 승을 올렸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치플레이 앞둔 안병훈·김시우 "컨디션 좋고, 느낌도 좋다" 2019-03-27 10:39:35
세계 랭킹 51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안병훈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카일 스탠리(미국)와 함께 11조에 편성됐고, 세계 랭킹 56위 김시우는 욘 람(스페인), 맷 쿠처, J.B 홈스(이상 미국)와 같은 8조가 됐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해야 16강에 진출, 대회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우즈, WGC 델 매치플레이 대회서 캔틀레이·스네데커 등과 한 조 2019-03-26 08:48:36
선수로는 안병훈(28)과 김시우(24)가 출전한다. 안병훈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카일 스탠리(미국)와 함께 11조, 김시우는 욘 람(스페인), 맷 쿠처, J.B 홈스(이상 미국)를 상대로 8조에서 경기한다.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WGC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
최경주·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출격 2019-03-19 06:03:01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짐 퓨릭(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발스파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32), 교포 케빈 나(36·미국), 대니 리(29·뉴질랜드)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킬로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상금만 25억5000만원 2019-03-18 09:11:32
그를 추격하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람은 ‘아일랜드홀’인 17번홀에서 모두 공을 물에 빠뜨려 추격에 실패했다.만 48세의 짐 퓨릭(미국)이 15언더파를 적어내 준우승을 기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타를 줄여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는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0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