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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와 비슷…2030 남성 '강직척추염' 주의보 2025-08-19 15:17:50
진찰 및 혈액검사, 엑스레이, MRI 등으로 빠른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출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완치도 가능하다"며 "진단이 늦어지면 척추 강직 등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기에 발견하면 염증 억제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치료에는...
[K바이오 뉴프런티어 (18)] 프리시젼바이오 "국내 유일 POCT 기반 면역진단·임상화학진단 기술 확보…맞춤형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2025-08-18 14:07:59
임상화학진단은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에서 각종 대사물질을 추출해 분석하는 진단검사다. 건강검진센터, 병원 등에서 주로 실시하는 혈액검사가 바로 임상화학진단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임상화학진단용 소형 카트리지 집적화 기술을 갖고 있다. 카트리지 하나에 여러 종류의 시약과 촉매를 건조시켜 한번에 다중 검사를...
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파트너십…"알츠하이머 정복 성큼" 2025-08-12 18:05:37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후지레비오는 올해 5월 미국 FDA로부터 혈액 내 특정 단백질 비율 (pTau217/β-Amyloid 1-42)을 측정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루미펄스 G' 를 세계 최초로 승인받았다. 기존의 고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이나 침습적 뇌척수액(CSF) 검사 대신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여부를 알 수...
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개발 파트너십 확대 2025-08-12 09:34:07
올해 5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 내 특정 단백질 비율(pTau217/β-Amyloid 1-42)을 측정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루미펄스 G’ 를 세계 최초로 승인받았다. 기술은 기존의 고가 양전자방출단층촬영 (PET) 이나 침습적 뇌척수액(CSF) 검사 대신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여부를 정확도 높게 판별하는 혁신...
사람 개입 없이 실험한다고?…24시간 '무인 실험실'이 뜬다 2025-08-11 15:56:46
최대 1550건의 검사를 처리한다. 면역화학, 혈액학, 분자진단 등 병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검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한다. 지멘스헬시니어스는 하나의 시료로 20~30개 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아텔리카’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장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검사 항목 분류부터 품질 관리, 유지 보수까지...
조직검사 대신 콧물로 2형 만성 비부비동염 진단…신규 마커 발굴 2025-08-08 10:08:37
조직검사 없이 콧물만 이용해 만성 비부비동염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나민석 이비인후과 교수와 문서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콧물에 있는 특정 단백질을 활용해 2형 만성 비부비동염을 진단하는 방법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유럽 알레르기...
'탈모인 성지' 갔다가 돌연 사망…30대男에 무슨 일? 2025-08-07 16:51:10
"두 번째 시술에 앞서 첫 번째와 동일하게 혈액검사, 흉부 X레이, 심전도 등을 포함해 모든 필수 검사가 철저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마취과 전문의의 감독 아래 시행됐고 환자가 시술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관련된 모든 의료 기록을 당국에 제출했다"고 부연했다. 해당 클리닉은 웹사이트를 통해...
"저게 뭐야?" 보이그룹 손목 봤더니…Z세대 반응 터진 '신기술' 2025-08-07 10:30:01
중 혈액 흐름과 관련된 광학 신호인 PPG 신호를 측정해 혈관계 건강 상태를 평가한다. 혈액의 양과 혈관 경직도를 측정한다는 설명이다. 혈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변화를 분석해 개인별 초기 상태 대비 증가·감소에 관한 변화를 안내한다. 이 수치는 식습관·스트레스·휴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갤럭시 워치8...
시골 할머니, 20년 혼자 살았는데...HIV 감염 '발칵' 2025-08-07 06:44:26
의료진은 최신호 논문에서 지난해 림프종에 따른 항암제 치료를 위해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HIV 양성으로 최종 진단된 노인의 사례를 7일 국제학술지 '임상 사례 보고'(Clinical case reports)에 보고했다. HIV 감염 경로는 그야말로 미스터리다. 노인은 20여년 전 배우자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후 시골에서 줄곧 ...
강릉 한 병원서 '허리 시술' 받은 후 무더기 이상 증상…1명 사망 2025-08-05 18:35:59
혈액이나 뇌척수액에서 황색포도알균(MSSA)이 발견됐다. 황색포도알균은 의료 관련 감염으로 법정 감염병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이상 증상을 보인 8명 가운데 2명은 중환자실, 3명은 일반병실에 입원 중이며, 2명은 퇴원했지만, 1명은 신고가 접수되기 전날인 지난달 27일 사망했다. 사망자에게도 감염균이 검출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