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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사장 내정설에 노조 반발 여전…"자격·힘 있는 인물 데려와라" 2023-02-17 21:35:09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행보험연구2실 실장),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도병원 전 흥국자산운용 대표 등 3명에게 서류 합격 사실을 알리고 면접 일정을 개별 통보했다. 임추위는 오는 22일 개별 면접을 갖고,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차기 예탁원 사장 '이순호·박철영·도병원' 3파전 압축된 듯 2023-02-14 08:36:35
전 대표는 2019년 1월 흥국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취임해 작년 3월까지 3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0년 대한투자신탁운용(현 하나UBS자산운용)에서 주식 매니저로 근무하며 금융투자 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과 사학연금 투자전략팀장을 거쳐 2015년 흥국자산운용에...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감사 선임·배당확대 주주제안 2023-02-09 16:04:10
= 트러스톤자산운용은 9일 태광산업[003240]에 배당성향을 20% 이상으로 높이고 자신들이 추천한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내용의 공개 주주 서한을 태광산업에 보냈다고 밝혔다. 우선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지난 7일 기준 0.17배로 상장사...
"황금알 사업 키우고 M&A 해라"…한국시장 잘아는 토종펀드들 가세 2023-02-05 18:14:18
압박해 M&A를 촉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작년 12월 흥국생명의 지분을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를 저지했다. 기업들은 초긴장전문가들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행동주의 캠페인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학개미운동’ 이후 소액주주들의 응집력과 발언권이 세진...
IPO 훈풍 이어갈까…`몸값 1조` 오아시스 흥행 촉각 2023-02-05 11:26:39
오아시스까지 이어질지가 변수다.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오아시스를 신선식품 업체로 볼지, 아니면 제조·유통까지 하는 업체로 볼지에 따라 다르지만, 공모가가 다소 고평가됐다고 본다"면서 "국내 증시가 연초 계속 올라 조만간 조정이 될 수 있는데, 상장 후 주가가 내려가면 IPO 시장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
IPO 중소형주 훈풍 오아시스로 이어지나…흥행 여부 촉각 2023-02-05 10:57:01
오아시스까지 이어질지가 변수다.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오아시스를 신선식품 업체로 볼지, 아니면 제조·유통까지 하는 업체로 볼지에 따라 다르지만, 공모가가 다소 고평가됐다고 본다"면서 "국내 증시가 연초 계속 올라 조만간 조정이 될 수 있는데, 상장 후 주가가 내려가면 IPO 시장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
英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3800억 물린 보험사들 2023-01-26 17:22:10
메자닌(중순위 채권) 형식으로 지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이 2017년 말 조성한 펀드를 통해서다. NH생명, NH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DGB생명 등이다. 펀드는 연평균 6% 이상의 수익률을 제시했다. 2020년 1월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해...
`양날의 칼` 주주행동주의…태풍이냐 vs 미풍이냐 2023-01-09 19:02:48
끌어냈고, 지난 달에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에 문제 제기해 이를 보류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사모펀드인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이 KT&G를 대상으로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과 지배구조 개선을 압박하고 있기도 하죠. 국내 운용사뿐 아니라 홍콩계 PEF인...
태광산업, 흥국생명의 흥국화재 지분 인수...492억원 자금 지원 2022-12-28 17:12:57
흥국화재의 1대 주주와 2대주주 자리는 흥국생명과 태광산업 그대로 유지됐다. 흥국화재 주가가 저평가된 만큼 보유 지분을 확대해 지분법 이익 증가 및 향후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다는게 태광산업측의 입장이다.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에 직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자 우회적으로 자금을 지원...
BNK금융 회장 후보군, 전·현직 4명·외부 2명 압축 2022-12-26 09:42:44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2020년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의 보험과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았다가 현재는 퇴임한 상태다. 김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은 깜짝인사로 분류된다. 그동안 금융지주 회장 후보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어서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