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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감독의 `카라`, 복날 캠페인 `광화문견가` 진행 2013-07-31 16:25:53
준비된 캠페인으로서 자극적인 문구를 앞세운 선언적인 집회가 아닌, 축제로서 참여하여 즐기면서 식용견과 반려견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지향한다. 행사에서는 강아지 타투, 부채 그림그리기 행사, 페이퍼 토이 만들기, 동화 구연, 복날 추천음식 레시피, 미니 극장, 페이스페인팅, 사진전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
광주시장 "세계수영대회 유치 서류 조작, 시민들께 사과" 2013-07-28 14:39:41
시장으로서 사전에 살피지 못한 점 시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한 정부답게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망한다"고 덧붙였다.강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실무 공무원이 국무총리와 문광부장관...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대통령이 1863년 1월1일 노예해방선언에 서명하면서 마침내 시민으로서 인권이 회복됐다. 하지만 그 후 100년여 동안 또 다른 차별과 억압이 이어졌다. 주마다 흑인과 백인을 분리차별하는 ‘짐 크로법’을 제정하면서 학교 식당 버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심지어 빵 공장에서 빵을 반죽하는 일도 금지됐다....
[책마을] 프랑스 혁명 후에도 끝나지 않은 레미제라블 2013-07-11 16:46:59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을 수용하고 굶주린 시민들의 빵 문제를 해결하라고 윽박질렀다. 1791년 7월14일 입헌군주정의 가부장적 통치에 항의해 헌법 개정을 요구했던 ‘100인의 청원서’에도 41명의 여성들이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혁명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란 개념을 태동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서양 여성사에서도...
[한경데스크] '이집트 사태' 관전법 2013-07-07 17:29:12
들지 않으면 시민들은 광장으로 뛰쳐 나올 것이다. 시위의 주체만 바뀔 뿐이다. 광장의 시위대는 이제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또 다른 권력으로 부상했다. 정권의 안정성은 사라졌다. 무르시 축출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갈등의 시작이다. 당장 무르시 추종자들은 ‘강력한 투쟁’을 선언했다. 무르시가 속한 무슬림형제단...
"그 많던 증권사 보고서,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2013-07-07 05:53:05
선언과 삼성전자[005930] 쇼크 등으로 코스피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종목 보고서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종목 보고서는 총 837건으로 5월(1천777건)보다 52.9%나 감소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주가 폭락을...
이집트 어디로…軍, 1년 만에 대통령 축출 2013-07-04 17:20:32
광장에는 수십만명의 시민이 몰려 축포를 쏘며 환호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카이로의 국방부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무르시 대통령과 무슬림형제단의 주요 인사들에 대한 출국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인 알 아흐람은 이집트 경찰이 무슬림형제단 간부 30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방중 마친 박 대통령, 산적한 국내현안에 머릿속 '복잡' 2013-06-30 12:47:43
여론전에 나서기로 했다.교수들과 학생, 시민단체의 시국선언과 집회도 잇따르고 있다.전날 서울 광화문 등 도심에서 국가정보원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진보단체의 집회가 9번째 이어졌다. 한편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박4일간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박 대통...
[천자칼럼] NLL과 연평해전 2013-06-25 17:36:39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6·15공동선언을 발표한 뒤 “앞으로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한 지 2년 만의 전쟁이었다. 남북 화해 무드 조성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고 자랑한 것도 불과 2년 전이었다. nll은 1953년 정전협정 때 설정된 해상경계선이다. 북한은 20년 간 별 말이 없다가 1973년부터 이의를 제기해왔다....
"국사 교과서 보수성향이라고 표적 사찰하다니"…지식인 400명 24일 "학문 탄압" 선언 2013-06-23 17:59:16
교과서에 대한 논쟁이 국회에 이어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로 확대되고 있다. 23일 관련 학계에 따르면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 400여명으로 구성된 ‘역사 왜곡과 학문 탄압을 걱정하는 지식인 모임’은 2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식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읽을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