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세컨더리 M&A 시장 `호황` 2013-01-09 07:39:52
예금에 투자할 때 금융기관이 수입을 제대로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 자체적으로 현금을 많이 쌓아놓는다. 그러나 돈이 없는 기업의 경우 1, 2년 차에는 기존에 축적된 자산을 디레버리지를 통해 버텨나갔지만 위기 발생 5년 차가 되도록 세계적인 위기가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이제는 기업이 아깝지만...
<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근무하면 해고될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고용을 보장해 주는 것이 무기계약직이다. 정규직과 (고용 형태 상의)차이가 없다. 무기계약직은 텔러 직군의 정규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굳이 `무기계약직'이라는 용어를 쓸 필요가 없다.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화한다는 것은 아예 직군을 바꾼다는 말이다. --금융권...
빈곤층 골고루 지원…'부챗살 복지'로 전환 2013-01-07 17:21:24
있다. 소득은 없는데 집 한 채만 있거나, 얼굴도 못보는 자식인데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의료지원 혜택은 점차 줄여가야 한다고 기획단은 권고했다. 주거 지원도 여러가지 법에 의해 중복지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대신...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차상위계층으로…'기초생활보장' 선별 지원 복지부, 개편안 인수위 보고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최저생계비 100%, 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4만원 미만)의 복지혜택이 줄어들고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00~120%)의 혜택은 늘어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부족액을 보전해주는 성격의 생계지원금은 20~30% 정도 주는...
통원에서 입원까지 보상되는 의료실비보험의 꼼꼼한 비교 2013-01-07 16:00:3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고,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이자비용의 비중은 2.32%로 2003년 이래 가장 높았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고 상해 및 감염성 질병 등의 의료비 지출 부담마저 늘고 있어 실비보험 가입자 수는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손보험이란 쉽게 말해 가입자의 병원 치료비 즉,...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소득격차 축소, 사회보장 확충, 서비스산업 비중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진흥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히자 2011년 9월부터 오바마 정부는 단순히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다. 특히 리쇼오링 정책이 주목된다. 리쇼오링이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으로 해외에...
KB생명, 보장받는연금보험 출시 2013-01-06 12:01:00
보장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KB생명은 본인 경제활동기에는 유가족을 보장하고 본인 노후에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무배당 KB보장받는연금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KB생명은 "연금액을 비과세로 수령할 수 있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절세상품"이라고...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온라인 강좌 '인기몰이'…고교용 첫선 2013-01-04 10:39:17
조건이 불변일 때 소득이 감소(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증가)하는 재화를 정상재, 반대로 소득이 감소(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라고 부른다. 대체재는 수요량의 변화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재화로 배와 귤, 노트북pc와 스마트폰이 이에 해당한다. 보기에서 스킨과 로션은 보완재다. 정답...
[Global Issue]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한숨' 돌린 세계경제 2013-01-04 10:34:02
보장연금과 메디케어 지출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해온 것도 이런 맥락이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중산층 보호를 명목으로 복지지출 대폭 삭감을 반대했다. 결국 복지프로그램 축소 문제는 연간 1100억달러 규모의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와 연계해 2개월 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오는 3월 이전에...
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4천162만원)이었다. 이는 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419만9천원)보다 70만 원 이상 적을 뿐 아니라, 전체 가구 평균(384만2천원)도 밑도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 속에 창업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월 소득은 얼마나 될까? 프랜차이즈 업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커피전문점별 매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