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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R 공동4위 출발 2015-10-23 14:28:02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주춤했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해 이를 만회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이동환은 공동 1위군과 1타 차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드 헌(캐나다), 마이클 톰프슨(미국), 마크 허버드(미국), 그리고 16번홀까지 마친 타일러 앨드리지(미국)가 7언더파...
박성현, 코스레코드 단독 선두로 `우뚝` 존재감 제대로~ 2015-10-15 16:43:44
29위, 톰프슨은 267야드를 날려 4위에 오른 선수다. 장타자 대결을 보기 위해 200여 명의 갤러리가 박성현 조를 따라다녔고, 박성현은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퍼트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박성현은 톰프슨과 5∼10야드를 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결코 밀리지 않는 장타 대결을 벌였다. 아이언샷의 정확도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내 몸엔 한국인 피 흐르고 있어" 2015-09-14 11:21:46
톰프슨(미국·10언더파 274타)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날 승리고 리디아 고는 최연소 메이저 우승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1997년 4월 생으로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이었다. 우승...
`골프천재` 리디아 고, `억` 소리나는 상금…재산이 대체 얼마야? 2015-09-14 09:21:01
승부가 갈린 것은 14번 홀(파3)에서였다. 톰프슨의 티샷이 왼쪽으로 밀리면서 멀리 나가 러프로 향했고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도 홀 근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톰프슨이 이 홀에서 2타를 잃으며 둘의 격차는 3타 차로 벌어졌고 리디아 고는 이어진 15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4타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리디아 고,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영예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2위에 오른 렉시 톰프슨(미국)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천재소녀 헨더슨 첫 우승··T2 장하나와 8타차
15세에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 16세에 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에 이어 헨더슨이 역대 세 번째. 헨더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내가 진정한 女王이다··박인비·전인지,브리티시 오픈 `메이저 퀸`대결 2015-07-28 15:49:06
투어이기도 하지만 유럽여자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이 밖에 한국 선수들에게 막혀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비롯해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김효주(20·롯데), 김세영(22·미래에셋) 등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시간으로 내달 3일 새벽...
유소연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퍼 최다승 다음 기회로 2015-07-27 20:59:49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톰프슨은 올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했던 리젯 살라스(미국)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위(17언더파 267타)로 밀려났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지만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부족했다....
미국 마이어 lpga클래식, 렉시 톰프슨 우승 … 유소연 공동 4위 2015-07-27 06:56:59
렉시 톰프슨(미국)이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톰프슨은 올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했던 리젯 살라스(미국)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위(17언더파 267타)로 밀려났다. 유소연(25)이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지만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박인비, 메이저 3연패 '1위' 탈환…10년만의 대기록(종합) 2015-06-15 07:36:36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김효주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