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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간은 10년, 화력발전소는 7년이다. 그런데도 산업부는 정치권 등의 눈치를 살피느라 원전 추가 건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밀양 송전탑 건설과 같은 첨예한 현안은 선·후임 장관들의 무책임한 떠넘기기 끝에 정치권의 개입을 불렀다. 윤원철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근본적...
KINS·석탄공사 CEO 해임 건의 2013-06-18 17:28:09
경고 김현태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박윤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이 정부의 공공기관장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또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부품 비리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균섭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등 16명도 낙제점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
[2012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 더 나빠진 공공기관…기관장 18명 'D'이하 낙제점 2013-06-18 17:18:01
등 9개가 포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단 사태를 초래했다는 이유로 기관, 기관장, 감사 평가 모두 d등급을 받았다. 세 분야 전부 d등급 이하를 받은 곳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유일하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급감하면서 수익성이 나빠졌다. 최하위 e등급은 지난해 1개에서 올해 7개로...
[2012 공공기관 경영평가] MB정부 국책사업 맡았던 석유公 등 줄줄이 최하위 2013-06-18 17:13:28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사태를 부른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기관과 기관장은 물론 감사까지 세 부문 모두 d등급을 받았다. 보금자리주택사업을 맡아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 여파로 자본잠식이 예상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평균...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생산하는 발전소를 건설하는 문제만큼이나 중요한 전력공급 정책의 핵심축이다. 하지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생산될 전기를 전달할 밀양 송전탑 건설은 현지 주민의 반대와 정부의 설득 실패로 공사 재개와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확정했지만...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계획에 포함된 발전소 건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졌다고 전했다. ◆15년 앞 내다본다더니…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수요 예측을 엉터리로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2006년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12년 최대 전력 수요를 6712만㎾로 예상했다. 하지만 지난해...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분류됐다.박 원장은 잇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사고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핵심 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 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 증대에 주력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대한 중립적 감독활동도 미흡했다는 이유다.김 사장도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 대한 해소...
피델리티 "아베노믹스 성패, 구조개혁에 달렸다" 2013-06-18 11:41:31
일본 경제의 생산적 잠재력을 끌어내고 앞으로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7월 참의원(상원) 선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회담, 노동시장 규제 철폐, 원자력발전소 재가동 등을 아베노믹스의 성공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꼽았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메리츠종금증권 "원전비리 무관, 한전KPS 매수 기회" 2013-06-18 08:49:05
한전KPS[051600]가 원자력발전소 비리 악재와 무관한데도 관련 업종 하락의 영향으로 주가가 떨어졌다며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전KPS는 원전 비리와 관계가 없어 이번 사태가 한전KPS의 펀더멘털(기초여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오히려 불량 부품 교체에...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원전 공기업 4사(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의 자발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산업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감사원도 김 감사의 감사 청구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개인은 감사청구 자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행 법령상 감사는 감사대상 기관의 장이나 지방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