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대교서 20대 남성 투신 2014-04-22 10:36:00
등 해경 경비정 5척과 해군 등 구조요원 32명을 투입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통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영종도∼송도국제도시)에서 추락·투신 사고가 일어난 것은 2012년 4차례와 지난해 2차례를 포함해 이번이 9번째다.인천=김인완 기자...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2014-04-21 13:16:28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 선장이 일찌감치 배에서 빠져나온 사실은 방송영상에서도 잡혔다. SBS의 카메라에 지난 16일 오전 11시 15분쯤 선장이 구조선에서 내리는 장면이 찍혔다. 영상 속 이씨는 사고 당시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 1호 탈출한 선장.. 버큰헤이드호 전통은 없었다 2014-04-19 15:12:37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 선장이 일찌감치 배에서 빠져나온 사실은 방송영상에서도 잡혔다. SBS의 카메라에 사고 발생 첫 신고가 있은 지 2시간이 조금 지난 16일 오전 11시 15분쯤 선장이 구조선에서 내리는 장면이 찍혔다. 당시 이...
[세월호 침몰] 세월호 생존자 발견 못해…추가 수색은? 2014-04-18 17:45:41
해경 경비함정 등을 타고 사고 해역으로 떠난 가운데 오후 들어 잠수부 10여명이 진도 팽목항에서 추가로 출정했다. 전날부터 팽목항에 모여 변변히 잠잘 곳도 없이 현장 투입을 위해 대기해 온 이들 민간 잠수부는 오후 3시께 해경 경비정에 탑승했다. 이 배에는 20여명의 실종자 가족들도 함께 승선해 사고 해역으로...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200명도 안 됐다. 헬기는 단 2대, 배는 군함 2척, 해양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 구조대원 8명이 구조 작업 중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인원 555명, 헬기 121대, 배 69척으로 아이들을 구출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세월호의 인양을...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국민 호소문 발표 “도와주세요” 2014-04-18 14:09:28
2척, 해안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 구조대 8명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재난본부 측은 언론을 통해 잠수인원 555명, 헬기 121대, 배 69척을 투입해 구조 작업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전하며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 호소문 발표 소식을 접한...
[세월호 침몰사고] MBN 충격보도는 진실? 학부모 호소문 보니…'충격' 2014-04-18 10:28:09
말했다.이어 "헬기는 단 2대, 배는 군함 2척, 해양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 구조대원 8명이 구조 작업 중이었다. 그러나 오전 9시 정부는 인원 555명, 헬기 121대, 배 69척으로 아이들을 구출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실제 구조작업 상황을 밝혀 충격을 줬다.앞서 mbn과 인터뷰를 진행한...
여객선 실종자 가족, 호소문 발표…"정부 행태 분하다" 2014-04-18 09:19:18
"어제 현장을 방문했지만 헬기 2대, 배는 군함 2척, 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 구조대원 8명에 불과했다"며 정부가 헬기 121대, 배 69척을 투입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선체 수색이 늦어지면서 사망자 시신이 대거 수습되고 있는데도 관계 당국의 대처는 부실하다고 항의했다. 일부에서는 "수습된 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장은 1호 탈출, 女승무원은 끝까지 안내 방송 하다가.. 2014-04-17 12:26:11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진도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선장 이씨는 한 기자가 신분을 묻자 "나는 승무원이다.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이씨가 젖은 5만원짜리 2, 3장과 1만원짜리 10여장을 온돌침상에...
세월호 생존자 밤새 발견 못해··오전 7시경 수색작업 본격 재개 2014-04-17 06:54:22
기상 상태는 초속 4.9m의 약한 바람이 불고, 파고는 1m 내외로 잔잔한 편이지만 오전부터 비가 예보돼 수색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해경은 실종자 대부분이 선체 안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사고해역에는 해경 경비정, 해군 함정 등이 동원돼 조명탄을 쏘며 밤샘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됐지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