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환경협력계획 내일 첫 회의…미세먼지 대책 논의될까 2018-01-16 17:30:58

지적이 나온다. 구윤서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유럽처럼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개념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을 대기 권역으로 묶어 공동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환경부도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우리가 산업 속도가 중국보다 더 빠른 만큼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중 환경협력계획 #중국 #미세먼지 #환경부 #양국 #회의 #환경협력계획 #논의

온실가스 감축이냐, 일자리 유지냐… 독일의 '탈석탄 딜레마' 2017-12-27 19:28:45

전통적으로 석탄산업계를 지지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기후협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석탄발전을 끝내야 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바바라 헨드릭스 독일 환경부 장관은 “‘기후행동계획 2050’이 제안한 석탄발전 축소 계획을 내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온실가스 감축이냐 #독일 #석탄발전 #감축 #온실가스 #갈탄 #배출량 #기후협약 #목표 #퇴출 #문제

'탄소배출 15% 감축' 늑장발표에 속타는 기업들 2017-12-19 19:48:15

남겨놓고 확정내년 배출권 5억3846만t에너지 정책 기조 바뀌며 탄소 감축목표 결정 지연 2019~2020년 계획은 내년 상반기로 결론 미뤄환경부→기재부→환경부…총괄부처 계속 갈팡질팡배출권 가격 급등 행진…기업들 경영계획 수립 애로 [ 오형주/심은지/고재연 기자 ] 정부가 내년 산업계에 할당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탄소배출 15 #배출권 #기업 #할당량 #내년 #정부 #정책 #계획 #에너지 #계획기간

이낙연 총리,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CEO와 오찬회동 2017-12-15 15:48:46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만남이 국민의 정부 때 환경부 장관을 지낸 김명자 KBCSD 회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KBCSD는 2002년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의 한국협력기구로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58개 대표기업 최고경영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이낙연 총리 #정부 #회장 #설명 #기업 #대표 #부사장

시멘트업계 '적자 공포'… "배출권 가격 상·하한제 도입해야" 2017-12-07 17:36:34

건 2015년이다. 그해 12월 맺은 파리기후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의 37%를 감축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내놓은 제도다.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부 할당량보다 많으면 그만큼 거래시장에서 구입해 채워야 한다. 반대로 배출량이 적어 할당량이 남아돌면 시장에서 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시멘트업계 적자 #배출권 #기업 #할당 #정부 #가격 #할당량 #탄소배출권 #도입 #기후변화센터 #인정

프랑스와 원전해체 산업 협력…한수원·아레바 MOU 2017-11-29 11:12:44

등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니콜라 윌로 프랑스 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회담하고 '한·불 에너지자원 협력 의향서'와 '기관 간 원전해체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프랑스와 원전해체 #장관 #협력 #기술협력 #양국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