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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신사업 '새 길' 열렸다…휴대폰·차 판매대리점 운영 가능 2015-04-08 21:50:45
일을 카드사 업무로 삼아도 되느냐는 문의였다. 금감원은 이날 ‘별도의 제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금융위는 이와 함께 카드사 부수업무를 폭넓은 수준에서 허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규제 방식을 카드사가 할 수 있는 업무만 정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할 수 없는 업무만 정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임종룡 `규제개혁 1호`, 모바일카드 단독발급 허용 2015-04-08 11:59:32
부수업무도 허용했습니다. 전자고지결제업과 P2P송금, 에스크로, 크라우드 펀딩 등을 카드사가 영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카드사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전자형태로 입주민에게 전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일부 수수료 수익을 얻는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금감원 또한 카드사의...
실물없는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이달부터 발급 2015-04-08 11:30:05
추진하기로 했다. 네거티브 규제는 허용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허용되지 않는 특정 부분을제외한 전 부분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사들은 이로써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P2P송금),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업), 크라우드 펀딩, 공연, 전시, 광고대행, 마케팅, 웨딩, 상조, 통신·차량...
보험사 해외환자 유치·건강관리업 진출 추진(종합) 2015-03-31 16:33:34
종로구 코리안리[003690] 빌딩에서 년 보험감독업무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감독 방향을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국내 보험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사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보험회사가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보험사 해외환자 유치·건강관리업 진출 허용 2015-03-31 14:16:30
종로구 코리안리[003690] 빌딩에서 년 보험감독업무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감독 방향을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국내 보험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사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보험회사가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보험사에 결제계좌 허용' 놓고 은행-보험사 로비전쟁(종합) 2015-03-05 09:45:03
보험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금융 복합점포를 지난해 당국이 추진할 때 대형 보험사들이 맹렬한 로비를 펼쳐 보험사만 쏙 빠지게 해놓고서, 이제 와서 '규제완화' 운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보험사 등 2금융권의 사외이사 권한을 강화하려던 정책도 재벌계...
'보험사에 결제계좌 허용' 놓고 은행-보험사 로비전쟁 2015-03-05 06:07:10
은행권은 비판했다. 고객이 은행, 증권, 보험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금융 복합점포를 지난해 당국이 추진할 때 삼성생명을 비롯한 대형 보험사들이 맹렬한 로비를 펼쳐 보험사만 쏙 빠지게 해놓고서, 이제 와서 '규제완화' 운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주장이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보...
[불황 뚫는 中企 신상품] 한국분체기계 'R&D 본능'…無결점 기술로 세계시장 진출 2015-02-26 07:00:16
단위로 잘게 부수는 분쇄·분체기계다. 석유화학 식품 제약 비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인다.분쇄·분체기계 분야 후발국인 한국에서 기술개발의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서울대, 한양대, 영남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연구개발(r&d)을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다. 1000분의...
신용카드사 부수업무에 음식점 등 서민업종 배제 2015-02-20 10:01:06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카드사의 부수업무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음식업과 인쇄업 등 중소기업 적합 업종을 배제하기로 했다. 신용카드사 상당수가 재벌 기업 계열사라는 점을 감안해 서민이나 중소기업이다수 포진한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의 영역 확장을 막자는 취지다. 이런 ...
금융사, 핀테크 기업 인수 허용…카드社는 사업 영역 확대된다 2015-02-16 21:14:40
있는 업무의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 고 처장은 “현재 ‘포지티브 규제’를 받고 있는 부수 업무를 ‘네거티브 규제’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경우, 음식점 인쇄업 등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의 모든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