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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한민국, 여기까지인가 등 2013-05-31 13:56:06
경제학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 외식 프랜차이즈는 앞으로 3년간 수도권 광역시의 역세권 100m 이내에만 출점을 용인키로 했다. 프랜차이즈들은 사실상 출점이 불가능해 이대로 멈춰서야 할 신세가 됐다. 다만 조그만 골목식당으로 출발해 중견기업으로 큰 새마을식당과 놀부는 영세 음식점과 150m 이상...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 성장 동력은 '창조적 파괴' 이끄는 기업가정신" 2013-05-24 15:28:07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joseph a. schumpeter). 그가 평생 연구한 주제는 ‘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거대담론이었다. 경제학의 세계적 중심지였던 빈대학을 졸업한 슘페터가 그런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은 젊은 시절에 목격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눈부신 경제 발전 때문이었다....
체티 교수 "유아 교육의 質이 대학진학·소득 좌우" 2013-05-20 17:41:18
경제학상의 관문으로도 불린다. ▷주요 연구 주제는 무엇이며 이번 수상이 갖는 의미는. “나는 행동경제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행동경제학의 기본 가정은 개인이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심리적 혹은 사회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리학과 사회학 연구가...
서강대, '남덕우 기념사업회' 만든다… 회장 김광두 2013-05-20 13:04:47
'행동하는 경제학자' 정신을 계승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산업연구원 근무를 거쳐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공정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공동대표와 초대 경제정의연구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1년 우석대 총장에 취임했다....
[Cover Story] 긴축이냐 성장이냐…반복되는 세기의 경제 논쟁 2013-05-10 15:42:36
고전경제학에서 출발하는 경제학의 흐름을 공부해 보자. 최근 논란이 가열되는 긴축과 성장 논리를 정리해 보자. 신자유주의 개념을 알아보고 신자유주의가 도전받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 논리적이라는 인간에 넘쳐나는 오류들 논리에도...
[아는 만큼 쓰는 논술] (4) 인간의 합리성 2013-05-10 15:00:17
사람이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그러한 행동들의 결합이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면 문제가 출제될 이유가 없다. 인간의 합리성에는 어떠한 한계가 있는지, 그 한계로 인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가 출제의 쟁점이 된다. ‘합리성’을 다룬 최근의 기출 경향은 다음과 같다. 2012 국민대 수시2차 (오전) : 개인적 합리성과...
퍼거슨의 독설…"케인스주의는 동성애 산물" 2013-05-05 17:09:41
인간은 모두 개인의 사리사욕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습성이 있기 때문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반면 퍼거슨 교수는 정부의 즉각적인 긴축이 경기침체 극복의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는 ‘긴축주의자(austerian)’다. bi는 “서로 다른 경제학 이론의 간극이 이 사태를 일...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6> 검투사와 공리주의, 그리고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2013-05-03 15:19:59
회피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인 만큼 개인의 행동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제도와 정책도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과 만족감이 최대화될 때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즉, 사회구성원 전체의 효용의 합을 최대로 하는 것이 공리주의가 추구하는 최고의 선(善)인 셈이다. 공리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통해 19세기 중반 영국...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5-03 15:17:36
그래서 자연과학을 모방한 계량경제학이나 수리경제학을 믿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가 총공급, 총수요 등 총합변수와 거시경제학을 반대하는 것도 그것이 경제주체들의 주관성에 기인한 이질성과 다양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멩거의 시장비전이다. 시장은 소비자 중심 사회라는 것이 멩거의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