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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던 랭킹'서 뜬 세종대 2017-05-23 19:04:01
대학 중 전체 1위는 미국 록펠러대가 차지했다. 이어 mit 스탠퍼드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등 미국 명문대가 상위권을 형성했다.포스텍 관계자는 “연구 실적을 채우기 위한 논문이 아니라 글로벌 학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논문을 쓰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업...
'수군수군' 세균 언어 이용해 집단행동 조절한다 2017-05-23 15:14:01
프린스턴대 연구진은 세균의 언어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을 설계·합성하고, 이를 이용해 바이오필름과 독소 형성을 막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Nature Microbiology) 최신호(22일 자)에 실렸다. 세균은 주변에 있는 세균 수를 감지하고 신호물질을 만들어 낸다....
포스텍 논문 질 평가 '레이던 랭킹' 국내 1위…6년 연속 2017-05-22 15:40:23
록펠러대가 29.1%로 1위를 차지했고 MIT(26.5%), 스탠퍼드대(23.6%), 하버드대(23.6%), 프린스턴대(23.2%)가 뒤를 이었다. 포스텍 관계자는 "세계 TOP 5 대학과 차이가 크지만 2015년 11.2%에서 지난해 11.6%, 올해 12%로 꾸준히 상승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Focus] 지구촌 생활수준이 평평해지고 있다 2017-05-22 09:00:48
있다. 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많은 나라들이 빈곤과 궁핍, 비위생 상태의 열악한 삶에서의 탈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이라고 명했다. 세계은행도 경제적 성장과 자유무역이 번영하는 지구촌으로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생글 기자코너] 융합학문 중요성 일깨운 '수학콘서트' 2017-05-22 09:00:20
이번 수학콘서트는 대한수학회가 4월28일부터 30일까지 주최하는 봄 연구발표회의 일부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다. 일반인과 학생들을 상대로 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사전 신청이나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한 대중 공개 강연이었다.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kaist...
'라이덴랭킹' 포스텍·KAIST·이대·서울대·세종대 순 2017-05-19 12:48:10
mit(매사추세츠공대)·스탠퍼드대·하버드대·프린스턴대 등 미국 명문대들이 상위권을 형성했다.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창의적 연구가 나오려면 글로벌 학계에 영향력 높은 논문을 쓰도록 권장해야 한다. 단순히 논문을 몇 편 썼느냐보다 논문이 얼마나 인용됐는지가 중요하다. 라이덴랭킹이 주목받는...
[신간] 지도로 보는 세계·내전·절대민주주의 2017-05-18 16:41:46
대 정치체제에서 인간을 '호모 사케르', 즉 죽일 수는 있지만 희생 제물로는 바칠 수 없는 존재에 비유한 이탈리아 정치철학자 아감벤이 '내전'이라는 틀로 현실 정치를 분석했다. 저자가 2001년 9·11 테러 발생 직후 프린스턴대 세미나에 참가해 발표한 내용을 다듬었다. 그는 고대 그리스가 민주주의와...
'조락교 경제학상'에 칸도리 미치히로 도쿄대 교수 2017-05-16 14:28:54
'조락교 경제학상'에 칸도리 미치히로 도쿄대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연세대는 제10회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칸도리 미치히로(神取道宏) 도쿄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칸도리 교수는 1992년부터 도쿄대에 재직 중인 석학이다. 1989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트럼프, 제2 닉슨 되나…"워터게이트 때보다 심각" vs "그 정도는 아냐" 2017-05-15 18:06:07
“1000가지 질문이 있고 이 질문에 (트럼프 정부는) 대답해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우드워드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이상하다”며 “언제나 그렇듯 충동적”이라고 평가했다.◆현실성 낮다 vs...
금종해·허준이 고등과학원 박사, 수학자대회 강연자로 초청 2017-05-15 12:00:15
최대 규모의 수학계 학술대회로 4년마다 개최돼 '수학계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금 교수는 건국대 수학과 교수, 고등과학원장 등을 지냈으며 2014년 서울에서 열린 ICM 2014에서 국제수학연맹(IMU) 산하 초청강연자 선정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허준이 박사는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원과 고등과학원 연구원(K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