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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분양권' 전매브로커 주의보 2013-03-01 16:53:24
인수자가 겉으로 보기에는 신용불량자가 아니어서 처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파트 대금을 납부할 능력이 없는 매수자를 소개한 브로커는 사기죄로 처벌할 수도 있지만 매도자는 처벌이 쉽지 않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은 은행권의 대출 승계 과정에서 걸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편법이 활개를 치지...
[공기업 나눔경영] 자산관리공사, 저신용·영세 자영업자 돕는 '서민금고' 2013-02-27 15:31:30
기업에 들어간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신용불량자들의 채권 관리 등 부실자산 처리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때문에 캠코를 ‘시체 처리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2010년 11월 취임 후 캠코의 ‘트랜스포머’론을 들고 나왔다. 캠코의 성격과 기능을 세태 변화에 맞춰...
용산지역 '지분 쪼개기 후유증' 몸살 2013-02-26 17:22:07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신용불량자가 될 처지다.◆경매 단골된 지분쪼개기 물건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주변의 지분쪼개기 물건들이 대거 경매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26일 경매정보업체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현재 용산구에서 15건의 지분쪼개기 물건이 경매되고 있다. 부동산태인 관계자는 “매달 10건 안팎의 지분쪼개기...
국민행복기금으로 장기연체 신용불량자 '채무조정' 2013-02-24 10:39:20
활용해 빚을 오랫동안 갚지 못한 신용불량자의 채무를 매입·조정에 나선다고 2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1년 이상 갚지 않은 '장기 연체채무'가 대상으로 거론된다. 행복기금은 이런 채무를 원금의 10% 이하에 사들여 원리금을 감면하고 장기 분할상환으로 전환한다.금융위는 조만간 금융권에 산재한 1년 이상...
국민행복기금으로 장기연체 신용불량자 채무조정 2013-02-24 08:01:05
'국민행복기금'을 활용해 빚을 오랫동안 갚지 못한 신용불량자의 채무를 매입·조정한다. 1년 이상 갚지 않은 '장기 연체채무'가 대상으로 거론된다. 행복기금은 이런 채무를 원금의 10% 이하에 사들여 원리금을 감면하고 장기 분할상환으로 전환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 통화...
빚에 눌린 '실버푸어' 워크아웃 늘었다 2013-02-20 17:04:36
5.1%를 차지한다. 개인워크아웃은 3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사람에 한해 5억원 이하 채무에 대해 원리금을 최대 50%까지 감면하고, 최장 10년까지 나눠 갚을 수 있게 한 제도다. 프리워크아웃은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 이자율을 낮추고, 상환 기간을 늘려주는 것이다. 워크아웃 신청자는 2010년 8만4590명에서...
애인이 신용불량자라면…미혼 60% "당장 헤어져!" 2013-02-15 14:40:27
사귀고 있는 사람이 '신용불량자'라면 헤어짐을 고려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노블은 최근 미혼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신용불량자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15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60.5%가 사귀는 사람이 신용불량자라면 헤어지거나 헤어질 준비를 할...
김석동 금융위장 사표…박근혜 정부 첫 금융위장 누가 될까 2013-02-13 10:54:14
재정경제부에서 신용불량자, 신용카드 대책 등을 내놓으며 뛰어난 정책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티아라' 대기실서...
금융硏 "고위험 다중채무자 14만명…정책지원 필요" 2013-02-10 12:00:05
자활지원기구로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서 위원은 나이스신용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다중채무자의 현황을 분석했다. 2012년 말 현재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322만명) 중 소득대비 원리금 상환비율(DSR)이 40%를 초과해 상환이 어려울 수 있는 잠재위험 채무자는 173만명, 이들의 대출액...
[다산칼럼] 대통합정치와 법치사회는 양립하는가 2013-02-07 16:58:02
관념이 없었고, 범죄자를 사면하고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고 특정 집단에 선물을 나눠주는 행위에 몰두해왔다. 이 시혜적 인치(人治) 경쟁의 결정판이 된 것이 지난 대선이었다.지금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국민대통합’도 이런 인치의 영역이다. 그런데 대통합정치에 동원된 대화, 타협, 관용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