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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승무원 진술 `점입가경`··맥주 마시며 배 기울때 기다려 탈출? 2014-09-03 17:11:43
했다. 검찰은 조기수 이씨를 신문하며 수사기관 진술조서를 제시했다. "배가 더 침몰하면 탈출하기 쉽다. 수면에서 3층 갑판까지 높이는 보통 3층 건물보다 더 높아 바다로 뛰어내리면 충격으로 다치거나 물이 차가워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씨는 "좌현쪽으로 배가 더 기울어 3층 갑판과 수면이 가까워...
윤 일병 직접사인은 구타…가해자들 "안전하게 때렸는데요" 2014-08-08 00:59:07
이 병장이 진술한 사건 조서가 공개됐다.이 조서에서 이병장은 윤 일병이 쓰러지기 전까지 행했던 폭행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헌병대가 "윤 일병이 깨어날 것 같다"고 하자 태도를 바꿔 "복부를 5회 걷어차고, 허벅지 4대를 걷어찼다"며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윤일병 사건, 현장검증 사진·목격자 진술 조서 공개…충격과 경악 2014-08-05 12:10:00
`윤일병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이 현장 검증 사진 44장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KBS가 이날 공개한 윤일병 사건 현장 검증 사진에는 윤일병이 폭행을 당하는 것부터 쓰러진 뒤 응급처치를 받는 모습까지 전 과정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사건 당일인 지난 4월 6일 윤일병과...
문창극 조부 논란··문남규 선생 삭주 출신 맞나? 추정일뿐? 2014-06-24 10:28:31
문남규가 사망했다고 진술한 바, 독립신문에 보도된 독립유공자 문남규의 순국년도인 1921년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보훈처의 이같은 발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측이 요청한 것이다. 2010년 보훈처의 자체 발굴로 독립유공자 `애국장` 포상을 받은 문남규 선생은 현재까지 문 선생의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증을...
문창극 조부 독립유공자 논란··왜 지금까지 안찾았나 물었더니? 2014-06-24 06:44:20
때 조부 문남규가 사망했다고 진술한 바, 독립신문에 보도된 독립유공자 문남규의 순국년도인 1921년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보훈처의 이같은 발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측이 요청한 것이다. 여야 정치권을 막론하고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문창극 후보가 조부가 독립유공자라는 사실을 통해 이른바...
'동양사태' 김철 前사장의 반성문 "후회되고 부끄러워…남은 심리 일정 포기" 2014-05-26 20:59:38
제출했다. 그는 당초 동의하지 않은 검찰의 진술조서 내용을 모두 인정하고 8명의 증인 신청도 철회했다.김 전 사장은 반성문을 통해 “후회가 되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 변호인과 남은 심리 일정을 포기할 것을 협의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목소리를 높여 잘잘못을 따지며 싸워야 하는 상황이...
"후쿠시마 사고 당시 근무자, 명령 무시하고 탈출" 2014-05-20 09:03:51
답변한 내용을 답은 청취결과서(일명 요시다 조서)에서 이런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당일 오전 6시 15분께 제1원전 2호기에서 충격음이 났고 원자로 압력제어실의 압력이 '제로'가 됐다는 보고가 현장의 긴급시대책회의실에 전달됐다.아사히는 당시 현장에 2호기 격납용기가 파손돼 발전소원 약...
검찰, 유우성씨 '간첩 혐의 무죄' 대법원 상고 2014-05-01 15:45:17
증거보전 절차에서 한 진술에 증거능력이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다툴 계획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여동생이 합동신문센터에서 사실상 구금된 상태였다고 보고 진술조서의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의 증거보전 절차 역시 공개재판 원칙을 위반했다며 증거능력을 배척했다.검찰은 이날 상고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유우성, 간첩 혐의 무죄 2014-04-25 13:21:01
진술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적법한 절차 없이 진술조서가 작성됐다고 봤다.재판부는 "여동생이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에 사실상 구금된 상태에서 변호사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며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국정원 측의 회유에 넘어가 허위 진술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여동생에 대한...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엉덩이 아파 먼저 탈출"…네티즌 '부글부글' 2014-04-23 09:17:26
아니다"라고 진술했다. 3등 항해사 박모 씨는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했고, 건장한 남성도 간신히 버텼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타수 오씨는 "자신의 구조 활양기를 조서에 포함시켜 달라'며 경찰 조서 서명을 거부했다" 등 책임감 없는 발언을 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