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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가 담긴 ‘제주 에코 힐링 트래블 Vol.6’ 출시 2016-06-01 18:03:00
‘2016 에코손수건’에 새겨진 제주 해녀 스토리가 담겨있다. 더불어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해산물과 생선을 활용한 요리, 제주의 식자재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곳곳에 숨어있는 푸드트럭 등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트래킹 코스와 제주에서만...
마라도 실종해녀, 13일 만에 우도서 발견..조류에 40여㎞ 떠밀려 2016-05-12 16:47:25
마라도 실종해녀가 13일 만에 우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토 최남단인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해상에서 해산물 채취 중 실종된 70대 해녀가 13일 만에 40여㎞ 떨어진 제주시 우도 갯바위에서 발견된 것.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우도면 주흥동 포구 앞 갯바위에서 관광객이 해녀로...
`백년손님` 자리 박차게 만드는 충격의 맛! 자리젓국 2016-04-21 21:30:15
‘백년손님’)에서는 해녀 장모가 마라도 보양식인 자리젓국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라도를 방문한 박서방에게 박여사는 점심으로 갈칫국을 먹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박서방은 “그동안 먹었던 장모님 갈칫국은 너무 비렸다. 이번엔 다른 것이 먹고 싶다”고 소리쳤다. 박여사는 박서방의 의견을 고려해 갈칫국이...
사진작가 김형선, 프랑스 툴루즈-반느 페스티벌 `해녀 사진전` 개최 2016-03-24 09:24:01
1만4천여명에 이르던 제주해녀는 현재 4,500여명으로 감소했고 그 중 70세 이상은 전체의 51%인 2,297명으로 나타나 20년후에는 해녀의 명맥이 끊길 것이라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제주, 울릉도 및 일본 일부 지방에만 존재하는 해녀는 수중 호흡장비 없이 맨몸으로 바다 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점에서...
[여행의 향기]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2016-03-06 15:47:22
수 있다.비진도 내항에는 아직까지 해녀가 있다. 여객선에서 내리면 해녀가 방금 잡은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정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진도는 2~3월에는 동백나무, 3~4월에는 야생화, 5월에는 눈꽃 날리는 때죽나무, 6월에는 산딸기가 지천이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각기 경관을 볼 수 있는 네 군데의 전망대를...
'해양 전초기지' 제주민군복합항 준공…내년엔 크루즈선 드나드는 '관광 미항' 2016-02-25 18:11:27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제주민군복합항 준공식을 연다. 해군 함정 20여척이 정박 가능한 민군복합항은 내년 하반기부터 최대 15만t급의 크루즈선 2척도 동시에 접안할 수 있게 된다.민군복합항은 강원 동해, 경기 평택, 전남 목포, 부산 등 기존 해군기지보다 수심(평균 13m)이 깊어 대형...
[천자칼럼] 23년만에 완공된 강정기지 2016-02-24 17:57:36
99.7%가 바닷길로 드나들고, 그 대부분이 제주 해역을 지난다는 현실이 감안됐다. 가령 이어도 해역에 무슨 상황이라도 발생할 경우 부산에 있는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출동하면 13시간, 가장 가까운 목포에서도 8시간 걸리지만 제주도엔 군함 한 척 둘 곳이 없었다.하지만 기지 반대는 끈질겼고 집요했다. 구럼비바위 보호가...
사람 냄새 그리울 땐…느릿느릿, 전통시장 한바퀴 2016-02-01 07:00:00
세화민속오일시장제주 동북부 세화해변 옆에 끝자리 5일, 0일마다 열리는 세화민속오일장이 있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없는 것이 없는 시골 장터다. 드물게 바다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장보기를 마치고 여유로운 바닷가 산책은 덤이다.세화민속오일장에서 멀지 않은 해녀박물관은 제주 해녀의 역사와 삶을 자세히...
80만년 전 아득한 과거에서 현재까지…제주에서 난 '시간여행자'가 된다 2015-12-28 07:05:33
길이다. 성산일출봉을 끼고 있는 트레일은 제주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는 성산리와 성산마을보다 햇살이 먼저 닿는다는 오조리에 걸쳐 있다. 성산일출봉은 7000년 전 바닷속에서 화산이 터져 용암이 솟구쳐 오르며 조성된 화산재 언덕인 수성화산이다. 40년 전까지만 해도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고성리로 통하는 마을 입...
[유정우의 현장분석]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OK"…문화 벤처 '원-스톱 창업' 길 열려 2015-12-18 17:15:39
정신.제주 기업인 숨비도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의 문화적 매력에 빠진 이 대표가 35살 때인 2008년 제주해녀문화보존회를 창업한 게 시초다. 직원수 3명으로 시작한 이 회사가 2011년 제작한 아쿠아 퍼포먼스 공연이 주목 받으며 현재 '비밀의 섬'이란 아쿠아 홀로그램 수중 공연을 준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