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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주가조작' 혐의로 도피 중에도 페이퍼컴퍼니 설립 2013-05-30 16:21:19
받고 수사가 본격화하자 홍콩으로 도피해 지명 수배됐다. 그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수사 대상에 올라 해외 도피를 하던 시기를 전후해서도 3차례에 걸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두곳은 부인인 연극배우 윤석화씨가 주주나 등기이사로 등재돼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김석기, 수백억 챙기고 도피 중 페이퍼컴퍼니 설립> 2013-05-30 16:05:29
운영해 큰돈을 벌어 업계에서 유명인사로 통했다"며 "종금 출신도 아니고 중앙종금 사장으로 재직한 것도 5∼6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명수배를 받으면서 소식이 묘연해 한때 업계에서는 그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대마초 혐의` 비앙카, 공판 또 불참‥`지명수배` 경고 2013-05-09 15:57:21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DMTN 다니엘 외 6명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다니엘은 이날 공판에 변호사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1차 공판 당시 다니엘은 혐의를 시인했으며 이날 공판은 변호인들이 추가 자료를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다니엘이...
'잠적한 성범죄자' 111명 中 89명 체포 2013-05-05 13:19:23
없어 지명수배된 111명 가운데 89명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성범죄 전과자들은 주소, 실거주지, 직업, 차량번호 등 정보를 당국에 등록하고 변동이 있으면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허위 정보를 등록하면...
연쇄 편의점 강도 잡고보니 '지명수배자' 2013-04-18 17:16:48
혐의로 지명수배된 범인이 편의점을 털고 종업원을 협박하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강서구 화곡동 일대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있는 종업원을 칼로 위협하고 현금 등 7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홍모씨(34)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초특가 9900원' 스팸문자 알고보니 소액결제 사기 2013-03-18 17:14:15
공범 이모씨(30)와 박모씨(35)를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성인동영상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 불법 수집한 2만1719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모바일 성인동영상 서비스 이용대금 총 2억여원을 빼내간 혐의다. 이들은 가짜 휴대폰 소액 결제정보를 자동으로 만들어...
프로그래머 해외 유인 살해한 불법 게임 조직 검거 2013-02-22 08:56:35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달아난 공범 2명은 지명수배했다.김씨 등 3명은 프로그래머 백모씨(44)에게 거액을 주고 게임사이트 성능개선 의뢰했다 약속을 어기자 2010년 11월 필리핀으로 유인해 감금 폭행해 숨지게 한 뒤 현지인들을 시켜 화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당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불법...
나선주 전 거평 그룹 부회장 구속 기소 2013-02-21 13:49:04
미국으로 달아나 2002년부터 지명수배를 받아왔다. 그러나 2010년 10월 여권·비자의 유효기간이 만료돼 미국에 불법체류 중인 사실이 포착됐다. 국제협력단의 요청을 받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은 지난해 10월 나 전 부회장을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했고, 나 전 부회장이 자진출국 의사를 밝혀 이달초 국내로 송환됐다....
[청와대 2차 인선] 곽상도 민정수석, '분당파크뷰' 의혹 파헤친 특수수사통 2013-02-18 17:23:39
전국에 지명수배된 조직폭력배 두목 20여명 중 1명을 최초로 검거한 기록을 갖고 있다.2002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재직 시절 분당파크뷰 용도변경 및 특혜 분양 의혹 사건을 맡아 임창열 전 경기지사의 부인과 건설교통부 국장 등 정·관계 인사 16명을 구속시키면서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2009년 공직에서...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2008년 2월~2009년 9월 12건의 지명수배 및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원영 전 이사장은 외형상 자진입국 형식을 취했지만 한·미 수사당국의 추적으로 해외체류가 불가능했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했다가 지난해 9월 캐나다 국경관리국에 체포된 백종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