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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남자들의 싸움…10분만 기다려주세요” 2013-01-15 21:02:59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며 pc방 관리자 모드의 화면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006번 손님이 글쓴이에게 “형 10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어느...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완전 웃겨.. 공감" 2013-01-15 15:22:44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며 PC방 관리자 모니터 화면이 담겨져 있다.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006번 손님은 글쓴이에게 "형 10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학 새내기 절반 "1학년부터 취업준비 할 것" 2013-01-15 14:46:58
취득`(69.3%), `토익 등 어학성적 취득`(51.2%), `희망직무 관련 아르바이트`(37.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취업을 걱정하고 있는지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44.2%)와 `다소 그렇다`(39.4%) 등 취업이 걱정된다는 응답자가 83.6%에 달했습니다. 학과나 학부 선택시 `취업이 얼마나 잘될 것인가`를 고려했느냐는...
"구직자의 대표 '잉여스펙' 한자능력과 석박사학위" 2013-01-15 09:08:10
‘인턴·아르바이트 경험’ 14.6%, ‘학점’ 14.6%를 잉여스펙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이처럼 잉여스펙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로 ‘스펙으로만 인정받는 사회풍토’ (37.5%)를 들었다. 또 ‘구직자들의 무분별한 스펙 집착’ 36.1%,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 결핍’ 15.9%, ‘기업들의 안일한 평가기준’ 10.5%로...
세이라 야마카와 “아빠 AV배우 돼서 미안해”… 홍보가 기가막혀? 2013-01-14 18:48:12
은둔형 외톨이 및 왕따 경험이 있으며, 최근 대학 진학을 위해 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av여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세이라 야마카와 블로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일침 “후배들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CEO가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편지 2013-01-14 16:21:06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고 밤엔 공부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젊은이였습니다. 이런 친구가 우리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글로벌 톱10 파워컴퍼니’를 위해 준비된 인재를 뽑고 싶습니다.준비된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요? 저는 세 가지를 말하고 싶어요.먼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은밀한 몰카…의외의 상황에 깜짝 재미 2013-01-14 15:59:56
공고를 내고, 아르바이트생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교육인줄 알고 참여한 아르바이트생들 앞에서 백재현의 뮤지컬 ‘루나틱’ 공연이 시작되고, 공연이 끝난 후 이 모든 과정이 젊음을 응원하기 위한 깜작 이벤트임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 사례는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위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기준이라는 지적이다.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결국 대여장학금을 신청해 빚을 지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정부는 대학 구조조정을 위해 재학생 충원율이나 졸업생 취업률 등이 낮은 대학을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해...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2013-01-12 11:09:40
한 아르바이트생의 경험담이다. 편의점 알바생은 12월31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할머니에게 캔커피를 선물하고 대신 계산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한 꼬마 아이가 캔커피와 편지를 전해주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편지 안에서 할머니는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따듯한 커피였다. 고맙고 미안해서 못...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할머니는 캔커피를 끝내 드시지 않고... 2013-01-11 15:47:49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이 적은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이 공개됐다. 편의점 알바생은 2012년 12월31일 손자 생일을 위해 미역을 사러온 할머니를 맞이했다. 미역은 3500원이었지만 할머니의 손에는 3000원만 쥐어져 있었다. 알바생은 센스있게 "3000원 입니다. 저희 가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