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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때문이었다. “방콕에 있는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에서 3년간 일했어요. 2년의 jpo 과정이 끝나고 1년을 연장했죠. 각국 정부를 상대로 친환경 개발 프로그램을 짜주고 설득하는 일이었어요.”3년 동안 최 담당관은 아시아 곳곳의 개발 현장을 누볐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를 타고 여섯 시간을 들어가야 ...
국토부 "균열·누수, 보 안전과 관계없어…네차례 태풍에도 피해 미미" 2013-01-18 17:02:34
안전·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도 “일부 미비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 17일 설계 부실로 16개 보 중 11개 보의 내구성이 부족하고 수질 악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보는 안전과 기능에 문제 없어” 권 장관은 “지난해 연속 네 차례의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지만 4대강...
[맞짱 토론] 재정난에 예산신설은 부담…의원 스스로 전문성 키워야 2013-01-18 16:46:29
전문성 확보와 감시 강화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지방의원들의 구성을 보면 상업·건설업 등 소위 ‘지역유지’들과 정치인들이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다. 전문직의 진출이 미약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지방의원들이 국민들의 세금 부담으로 자신들의 전문성을 보완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 교사,...
일본車, 중국 사업 열쇠는 … "센카쿠 분쟁 원만한 해결" 2013-01-18 14:19:47
때문에 경제적 문제로의 확산이 지속되면 중국도 타격을 입는다. 크게 보면 시위 초기 중국정부가 사태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부담이 커 요즘은 자제시키는 편이다. ▶ 일본차 업체들이 중국 투자를 망설이거나 생산거점을 동남아시아로 이전한다던데.아세안 지역에서 꾸준히 판매가...
[글로벌 이슈&이슈] 글로벌 증시, 美 경기지표 호조로 `함박웃음` 2013-01-18 07:53:38
씨티그룹도 주택담보대출 문제 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미 시총 1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들 기업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내놓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외국계 글로벌기업들 '참여·공감'의 사회공헌> 2013-01-18 06:00:15
관심을 끈다. 이들 외국계 기업의 사회공헌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특성과 이름을 살리면서 사회에도 기여하는 '윈윈'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쌍용차, 정상화 추진위 발족 2013-01-17 19:45:16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발족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청원서 서명 작업과 대시민 선전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에 청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은...
주알제리 한국 대사 "한국인 인질 파악 안돼" 2013-01-17 19:42:20
"무장단체가 공격한 알제리 동남부 인아메나스 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은 한 명도 없다"며 "지금까지 한국인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고 한국인에 대한 특이 동향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인질 중 한국인이 포함됐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 "알제리 외교부에 확인한 결과 피습 현장의 20개 국적 130여명 기술자...
오바마 "한미 공조로 주요 현안 대응" 2013-01-17 17:18:35
북한 문제 및 다른 주요 현안들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전날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통해 박 당선인에게 전한 축하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소개했다. 박...
둔촌주공 1만1000가구 초대형 단지로 개발 2013-01-17 17:17:47
4월부터 서울시와 용적률 상향 조정 문제로 빚어온 갈등이 풀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축 주택 물량이 늘고, 사업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조합은 이르면 내년 봄부터 이주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적률 높아져 재건축 급물살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