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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 보류 2013-02-22 17:24:33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22일 발표했다. 6차 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15년간의 중장기 전력수급 대책을 담고 있다. 당초 계획안에 들어 있던 인천만 조력(25만㎾)과 아산만 조력발전소(132만㎾) 건설이 이날 확정된 계획에서 빠졌다.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온 환경 피해 우려를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18일 증권사 추천종목]파라다이스·LS산전 등 2013-02-18 07:45:33
돋보일 전망. 최근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의 조기확산 추진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수혜 예상) -씨젠(독보적인 분자진단기술을 바탕으로 듀퐁, 피셔, 에자이 등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기술이전 및 제품공급 계...
서울시,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 보류 2013-02-07 09:07:56
열어 ‘관악구 봉천14 주택재개발정비구역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는 봉천동 1~13번지 일대(74,209.4㎡) 노후주거지의 환경개선과 주변지역과의 균형발전 유도,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의 확보와 정비를 계획했지만 도시계획위원회는 가로공원의 위치 등 면밀한 검토와...
[특징주] 우진, 원전 설비 확대 기대에 연일 '강세' 2013-02-04 13:39:11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저발전인 원전과 석탄발전 설비의 비중이 5차안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며 "지난 5차안에서 기저발전의 비중은 2024년 기준 59.8%였으나 6차안에서는 62.3%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원전 계획의 기본 골격은 5차안의 신설 계획이 유지됐다. 2025년 이후 신설분은 향후 결정될...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구성원들이었다. 이들은 “6차 기본계획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만들어졌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6차 기본계획은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전력 수급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중·장기 설계도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력발전소 건설을 늘리는 내용이 핵심이다. 최근 악화하고 있는...
<전력수급 공청회 파행…한전 '방치' 논란> 2013-02-03 11:13:46
가능" 지난 1일 열린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공청회가 발전산업노조와 시민단체의 행사장 진입과 단상 점거로 무산된 가운데 행사장 관리 주체인 한국전력[015760]이 이를 방치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있다. 이날 행사는 한전 본사 대강당 한빛홀에서 열렸다. 당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전력수급계획 공청회장 노동·시민단체 점거(2보) 2013-02-01 15:21:03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오늘 공청회가 취소될 때까지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경부가 발표한 전력수급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이번에 화력발전사업권을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 달한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석탄 등 화력발전 추가 건설…신재생에너지 비중도 20%로 ↑ 2013-01-31 16:57:07
지경부, 전력수급 기본계획 정부가 2027년 전력예비율을 22%로 끌어올리기 위해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1580만㎾ 규모의 화력발전 설비를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2027년 발전 설비 비중도 현재 4.9%에서 20.3%로 높이기로 했다.지식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안을...
서울시의 '인사 실험' 성공할까…"공무원 2천명 '전문관' 양성 2013-01-30 17:11:37
환원 등의 내용이 이번에 발표된 계획안에 담겼다.○취지 좋지만 시행엔 의구심도시가 이번에 내놓은 계획은 시 공무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5급 이하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앙정부나 다른 지자체에서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책은 여러 번 나왔지만 대부분 일부 고위 공무원들이 주 대상이었다....
신반포1차, 최고 38층으로…'박원순式 한강 재건축' 첫 선 2013-01-30 17:07:41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반포1차 재건축 계획안은 향후 한강변 재건축단지들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주택업계에서는 한강변 층고를 최저 5층까지 낮춰 뒤쪽 건물 조망권이 확보되도록 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건물 높이가 50층 안팎의 초고층보다 낮아짐에 따라 건물 밀집도가 높아져 자칫 ‘병풍 주거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