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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점주들도 '차액가맹금' 소송 2025-01-14 15:28:59
400여명이 본사를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무법인 YK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 점주 417명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BR코리아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소송가액은 일단 4억1천700만원이다.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합의...
[단독] 배라 점주들도…한 달새 '차액가맹금 소송' 잇달아 2025-01-14 11:15:32
높게 설정하는 관행을 뜻한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차액가맹금을 수취하려면 사전에 점주들과 합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원고 측은 “자신들이 비알코리아와 체결한 가맹계약서 어디에도 관련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소송가액은 일단 4억1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점주 1인당 본사에 지급한...
국회 상임위보다 당 특위가 '실세'인 민주당 2025-01-13 17:57:25
제시한 사안이다. 온라인플랫폼법, 가맹사업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등도 민생경제회복단의 주요 입법 과제다. 통상 해당 법률 소관 상임위에서 입법 전략을 짜고,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메시지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민석 최고위원이 이끄는 내란극복·국정안정특별위원...
'호재 법안 제조기' 김성원…'기업 저격수' 김남근 2025-01-12 18:27:07
많이 내놨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대한 정부 간섭을 늘리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안 등도 대표 발의했다. 악재 법안을 다수 내놓은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이 많았다. 이정문 민주당 의원은 증권업과 보험업을 겨냥한 6건의 악재성 법안을 내놨다. 일부 상품에만 허용되는 보험료...
국내 이커머스 성장세 확 꺾였는데...中 플랫폼 공세 [광장의 공정거래] 2025-01-08 09:49:07
높은 유통 분야(대규모유통/프랜차이즈/대리점/플랫폼), 표시광고 분야 사건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다수의 공정거래 관련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대규모유통업법 및 가맹사업법에 대한 온라인 주석서를 집필하였고, 2024년부터 (사)한국유통법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리걸타임즈에서 2021년,...
공정위 조사에 가맹점주 절반 이상 "본부 불공정행위 경험" 응답 2024-12-27 06:00:01
한 개정 가맹사업법이 6월부터 시행된 점 등에서 다음 조사에는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처음 조사 항목에 포함된 모바일상품권 거래 형태는 점주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상품권을 취급하는 본사의 비율은 26.5%로, 평균 수수료 분담 비율은 본사 30.6%, 점주 69.4%였다. 본사가 점주에게 더 많은...
[단독] '차액가맹금 반환' 줄소송 시작…롯데슈퍼·프레시 점주 108명 단체소송 2024-12-09 17:26:35
부과된 차액가맹금을 통해 부당한 수익을 올렸다”며 롯데슈퍼와 롯데프레시를 운영 중인 롯데쇼핑을 상대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냈다. 이씨 등은 “가맹사업법 제2조 제6호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차액가맹금을 받으려면 명시적인 합의가 필요하지만 롯데 측이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새주인 찾기' 식음료 프랜차이즈…가맹금 발목 잡을까 2024-12-05 17:17:13
차액가맹금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HC와 SPC의 배스킨라빈스 등도 소송을 위한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다. 현재 BHC와 배스킨라빈스가 각각 400명, 300명 가량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향후 규모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필수 원·부재료를 공급하면서 적정 도매가보다 높은 마진을 붙여...
프랜차이즈 필수품목 거래조건 변경땐 사전 협의통지해야 2024-11-28 10:06:04
가맹본부와 점주 간 필수품목 거래조건 변경 협의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한 '구입 강제 품목 거래조건 변경 협의에 대한 고시' 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시행되는 내달 5일부터 가맹본부는 필수품목의 거래조건을 가맹점에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 점주와 협의해야 한다 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피자헛發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줄잇나 2024-11-18 17:40:20
관행에 ‘철퇴’차액가맹금은 국내 유통업계에선 오랜 관행이었다. 본부가 마진을 높일수록 점주의 수익은 감소하는 ‘제로섬’ 구조로, 본사가 재료값에 마진을 붙여 적정 도매가격보다 비싼 값을 매기고 있어 ‘차액’이라는 단어가 붙었을 정도다. 국내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의 90%가량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묵인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