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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수사·입법·정책금융 전문가 대거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5-07-15 14:57:03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되어 경제·금융 부처 관련 법률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등 정책 실무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NPL 및 부실기업 구조조정 전담기관인 연합자산관리㈜(UAMCO)에서 준법감사실장을 맡아 워크아웃 및 회생기업의 구조조정 업무 경험을 축적했다. 최근까지 법무법인 세종의 정책금융팀장으로...
"퍼스트 클래스 승객도 보는 경영전문지 만듭니다" 2025-07-14 18:14:41
경영 환경에 도움이 되고 시민의 교양에도 도움이 될 만한 양서 같은 잡지 하나쯤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했다”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하는 ‘나라경제’ 못지않은 수준의 간행물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한경협이 단순히 회원사 이익만 대변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회적...
한경협 "퍼스트 클래스 승객도 보는 경영전문지 만들었죠" 2025-07-14 15:08:56
기업 경영환경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교양에도 도움이 될 만한 양서 같은 잡지 하나쯤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며 “홍보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하는 ‘나라경제’ 못지않은 수준의 간행물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파트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날카로움 빛난 레드테크 기획…새 정부 '경제 나침반' 돼달라" 2025-07-13 17:18:36
서울대 교수 56명이 해외 대학으로 떠났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대학 등록금 동결로 인재 유치가 어렵고, 이들 인재마저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결국 한국 경쟁력의 핵심은 인적 자원인데, 이 흐름이 막힌 건 국가적 위기”라고 했다. 그는 “기사에서 사례로 언급된 경제학과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기업, 대학원...
"한국, 5년간 L자형 저성장…새 정부 정책 1순위는 기업투자 활성화" 2025-07-10 17:27:41
국내 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 고착화로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탈피하려면 단기적으로는 ‘기업 투자 활성화’,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경영·금융 분야 대학교수 및 공공·민간 연구위원...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한국, 저성장 못벗어나"..."기업투자활성화, 미래첨단산업육성 절실" 2025-07-10 15:08:11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한국경제가 이대로면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경제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기업투자 활성화’,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있었다. 10일...
[시론] 우리 자원은 '인재'와 '열정'뿐 2025-07-09 17:49:35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해외 기업과 대학으로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 AI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인공지능(AI) 인재 유출입지수는 -0.36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최하위권인 35위다. 인구 10만 명당 AI 전문가 3.6명이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얘기다. 특히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또다른 금융위기 그림자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7-09 10:49:05
하버드대학교의 제레미 스타인은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금융혁신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기존의 인센티브 제도와 규제의 약점을 찾아낸다. 무언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이는 약점을 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비유동성의 압박 월스트리트에서 합병과 기업공개를 주선하는 투자은행은 경제적 불확실성의 첫...
[단독] "연봉 4배" 앞세워 교수 빼가는데…재정 열악한 韓대학은 '속수무책' 2025-07-06 17:52:31
경제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 교수를 붙잡기엔 국내 연구 환경과 현실적 조건이 해외 유수의 대학보다 너무나 열악하기 때문이다. 경제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서울대 현직 교수가 미국이 아니라 홍콩을 선택한 것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 한국 떠나는 교수들주요 대학 핵심 인재들의 탈(脫)한국 현상이...
기업가치 올리는 '밸류업' 성패의 조건은[밸류업 1년 ②] 2025-07-03 06:02:16
아베 내각의 경제 책사였던 히토츠바시 대학 이토 구니오 교수가 집필한 〈지속적 성장을 위한 경쟁력과 인센티브 ? 기업과 투자자의 바람직한 관계 구축〉이라는 리포트에 잘 녹아들어 있다. 일본도 PBR이 낮은 기업이 많았다. 과거 고성장기에 쌓아놓은 자산 규모는 컸지만, 이 자산이 앞으로 효율적으로 증식되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