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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경기 불확실성 크다" 2022-05-31 09:08:17
이어갔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조정을 받으면서 전체 생산이 감소로 전환했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 등 내수지표도 다소 부진했다"며 "전체적으로 경기 회복과 개선 흐름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4월 생산·소비·투자, 2년 2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종합) 2022-05-31 08:38:04
이어갔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조정을 받으면서 전체 생산이 감소로 전환했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 등 내수지표도 다소 부진했다"며 "전체적으로 경기 회복과 개선 흐름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尹의 기재부 사랑? 총리·부총리·비서실장 이어 차관급도 8명 2022-05-13 17:23:23
건 2012년 예산총괄심의관 출신인 김용환 차관 이후 10년 만이다. 관세청장, 조달청장, 통계청장 자리엔 모두 기재부 현직 1급이 승진 이동했다. 윤태식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에, 이종욱 기획조정실장이 조달청장에, 한훈 차관보가 통계청장에 임명됐다. 기재부 외청장 자리이긴 하지만 정권 교체 후 첫 인사에서 전 정부...
기재부 인사 '훈풍'…관세·조달·통계청장에 타부처 차관도 배출 2022-05-13 11:35:00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도 조용만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거친 그는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부 1차관도 조규홍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선임된 바 있다. 조 차관은 기재부 예산총괄과장과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거친 정통 예산통이다. speed@yna.co.kr (끝)...
[프로필] 한훈 통계청장…거시경제 밝은 경제정책통 2022-05-13 10:59:25
공직에 입문했다. 1992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근무를 시작해 농림해양과 예산총괄, 복지전략, 민간투자정책, 지식경제예산 등 분야를 거쳤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였던 2020년에는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으로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피해 지원 정책을 만들었다. 경력 전체로 보면 기재부 전략기획과장과...
기재차관 “거시·민생경제 어려움 예상…민생안정에 집중” 2022-05-11 18:53:44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상경제대응TF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최근 엄중한 경제와 민생상황을 밀찰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1차관을 팀장으로 차관보를 부팀장으로 해 부내 주요 국장들이 참여하며 주 2회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첫...
추경호, 기재부 비상경제TF 가동…오늘 첫 회의(종합) 2022-05-11 18:49:21
국고국장,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TF는 이날 오후 방기선 기재1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TF 운영 방안과 금융·외환시장 동향, 물가 등 민생 경제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방 차관은 "당분간 민생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대내외 리스크 등 거시경제...
취임 첫날 '비상TF' 띄운 추경호 2022-05-11 17:45:21
국제금융국장, 국고국장,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첫 회의를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TF는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선제 대응 방안을 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취임사에서 성장의 중심은 민간이란 점도 다시 강조했다. 특히...
추경호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결기 필요" 2022-05-11 14:02:26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TF는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선제 대응 방안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장의 중심은 민간 부문이라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경제 역동성을 되살려 저성장의...
추경호 부총리, 취임 첫날 "비상경제TF 가동" 2022-05-11 10:05:55
1차관이 팀장이 되는 TF는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선제 대응 방안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TF는 기재부 차관보(부팀장), 경제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국고국장,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TF 1차 회의는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