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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2024-07-31 08:54:57
지난해 10월 황 대표를 포함한 활동가 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롯데월드는 이들에 대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히고 시위에 따른 피해 금액도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의 처벌 불원 의사, 피의자들의 연령, 동종범죄 전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공동 고발인인 사업가 정대택씨도 함께 소집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기소 과정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이 심의를 하는 제도다. 검찰의 기소권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운영지침(대검...
카카오 쇄신·성장 '급브레이크'…SM엔터와 협업도 올스톱 될 수도 2024-07-23 17:31:25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23일 발부했다. 검찰은 카카오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고자 주가 시세를 조종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이 조종 작업을 사전에...
카카오 "김범수 공백 최소화에 최선"…내부선 판결에 아쉬움도(종합) 2024-07-23 13:46:49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계열사 최고 경영진들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정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도...
카카오 "김범수 공백 최소화 위해 정신아 의장 중심 최선" 2024-07-23 11:27:17
23일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에 따른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카카오는 이날 "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카카오 비상경영체제도 '비상'…김범수 빈자리 어떻게 하나 2024-07-23 09:07:52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룹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공동의장과 경영 쇄신 작업을 주도하던 경영쇄신위원장직을 맡았던 창업자가 구속되면서 비상경영 체제마저도 비상 상황을 맞은 셈이다. 경영쇄신 등 그룹 핵심 과제 '경고등'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SM엔터테인...
'SM 시세조종 의혹' 침묵한 김범수, 법원 출석…구속 갈림길 2024-07-22 14:09:29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 위원...
수도권 오피스텔 '역 갭투자' 사기 기승…경찰 수사 착수 2024-07-21 17:50:08
대전 300억원대 전세 사기의 주요 피의자로 지목됐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임대인이 깡통주택을 떠넘길 때 새 임대인의 임대사업 능력을 검증할 법적 장치가 없어 발생하는 문제”라며 “집주인이 바뀌면 임대보증금 반환 책임을 기존 임대인과 새 임대인이 공동으로 지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사기 예방책이...
[단독] 깡통 오피스텔만 골라 '역'갭투자…보증금 먹고 날랐다 2024-07-21 16:35:08
발생한 대전 300억대 전세 사기의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원 임대인이 깡통주택을 떠넘길 때 새 임대인이 임대사업을 할 만한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 사람인지를 검증할 법적 장치가 없어 발생한 문제”라며 “집주인이 바뀌면 임대 보증금 반환 책임을 원 임대인과 새 임대인이 공동으...
"어떤 불법도 용인한 적 없다"…김범수, 사법 리스크 정면돌파 2024-07-18 14:52:31
있다. 지난해 12월 준법 경영 실태를 점검하는 ‘준법과신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올 2월엔 계열사 간 조율 기구였던 CA협의체를 그룹 전반의 의사 결정 기구로 확대 개편했다. 김 위원장은 정 대표와 CA협의체 공동의장직을 맡으며 쇄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