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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발코니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공연음란죄 해당 2019-02-24 10:16:28
것만으로도 공연음란죄 해당 부산지법 1심 "아내 옆에서 음란행위? 경험칙상 이해 안 돼" 무죄 2심 "중요 부위 가리려는 노력 안 해…수치심 유발 음란행위" 벌금형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대낮 호텔 발코니에서 나체 상태로 서 있던 30대 남성이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길거리 음란행위' 신고자 가명 진술…"증거능력 인정" 2019-02-16 13:50:00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100만원과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진씨는 "자신을 신고한 시민이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작성하면서 가명을 사용했는데도 1심이 진술서에 대해 증거능력을 부당하게 인정했다"며 항소했다.2심은 특정범죄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길거리 음란행위' 신고자 가명 진술서…대법 "증거능력 인정" 2019-02-16 09:00:04
2017년 7월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100만원과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진씨는 "자신을 신고한 시민이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작성하면서 가명을 사용했는데도 1심이 진술서에 대해 증거능력을 부당하게 인정했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2심은...
슈퍼마켓서 '하의실종 활보' 남성은 어떻게 무죄를 받았나 2019-02-02 10:00:30
제기되고 있다.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의 경우 공개된 장소에서 주요부위를 노출한 사람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만큼 속옷을 입고 있던 A 씨는 이에 해당하지 않고, 형법상 공연음란죄의 경우에는 음란한 행위를 동반해야 처벌이 가능한 탓에 점포 안을 배회하기만 한 A 씨에 대해 검찰이 이들 법률을 적용해 기소할 수...
서영교, 선고 사흘전 판사 불러 "벌금형 해달라" 청탁(종합) 2019-01-16 16:19:50
취지로 죄명과 양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재판에서는 이씨가 피해자 앞 1m까지 접근해 양팔을 벌리며 껴안으려 한 행위를 강제추행미수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인정되지 않는다면 바지를 내려 신체부위를 노출한 행위만 따져 공연음란죄가 성립하게 된다. [https://youtu.be/1ypkTvC5340] 강제추행의 법정형은...
서영교, 의원실로 판사 불러 "벌금형 해달라" 직접 청탁 2019-01-16 06:01:00
아니냐. 벌금형으로 해달라"며 죄명과 양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재판에서는 이씨가 피해자 앞 1m까지 접근해 양팔을 벌리며 껴안으려 한 행위를 강제추행미수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인정되지 않는다면 바지를 내려 신체부위를 노출한 행위만 따져 공연음란죄가 성립하게 된다. 강제추행의 법정형은 10년 이하...
보복폭행 등 일삼은 60대 구속…주민들 "동네서 퇴출" 진정서 2018-12-19 09:33:31
"공연음란죄로 신고가 들어왔을 때는 '시비 중 항의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출한 것은 공연음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어 처벌하지 않았다"면서 "이후 피해자들과 핫라인을 구축해 보호에 나섰고, 신고가 재차 접수된 뒤에는 주민들이 집단으로 박씨 퇴거를 요구하며 진정서를 낸 자료 등을...
올 겨울 최강 한파에 국회 앞 알몸활보, 만취 60대男 "다 때려잡아야" 2018-12-07 11:59:48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A씨(61)를 공연음란죄·건조물침입죄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술에 취한 채 옷을 모두 벗고 국회 앞을 뛰어다니다 방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A씨를 연행했다. A씨는 "대통령, 검찰총장, 국회의장,...
한파 몰아치는데…술취한 60대 남성, 국회 앞 '알몸 활보'(종합) 2018-12-07 09:50:57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A씨(61)를 공연음란죄·건조물침입죄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술에 취한 채 옷을 모두 벗고 국회 앞을 뛰어다니다 방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A씨를 연행했다. A씨는 "대통령, 검찰총장, 국회의장,...
한파 몰아치는데…술 취한 남성, 국회 본관 앞에서 '알몸 활보' 2018-12-07 09:23:54
밝혀지지 않은 A씨를 공연음란죄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술에 취한 채 옷을 모두 벗고 국회 앞에 나타났다가 국회 방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A씨를 연행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