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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수"…번지는 산불에 도산서원 '초긴장' 2025-03-26 20:08:26
벌목도 시작했다. 도산서원 관리사무소 전 직원은 비상시 전부 투입될 예정이며, 소방차 2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도 비상시 투입될 예정이다. 도규태 도산서원 관리소장은 "화재로 잿더미가 된 고운사 사례가 있어 화선이 멀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안동에서 넘어오는 산불은 안동댐과 낙동강이 있어...
아수라장 안동시내 대혼돈…대피 행렬에 도로 꽉찼다 2025-03-25 20:38:57
산림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전까지 산불과 약 20㎞ 거리에 떨어져 있던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부터 분 강풍을 타고 불씨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이 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직선거리로 1㎞ 거리까지 근접하자 사무소 직원들은 대피를 준비 중이다.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를 지키고 있는 사찰 대전사...
전기요금 독촉 받자 동전 6000개로 관리비 낸 中 여성 2025-03-25 17:05:34
여성이 관리사무소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비를 모두 동전으로 납부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소재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는 11일 전기요금 미납으로 거주지 전기를 차단당했다. 결국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밀린 관리비를...
울산 언양 산불, 주민들이 소화전 틀어 '1차 대응' 2025-03-25 16:44:29
이런 상황에서 양우내안애아파트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오후 2시 30분께 소화전에 연결한 호스로 아파트 경계 주변에 물을 뿌렸다. 불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일종의 방화선을 구축한 것이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공무원과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등이 소방호스를 전개, 직접 불길에 물을 분사했다. 그 결과 오후...
홈닉(Homeniq), 전국 단위로 확대한 '홈닉'…맞춤형 생활 서비스 2025-03-24 15:34:11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관리사무소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파트아이와 협업해 래미안 신축과 기존 단지 일부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약 3만 개 단지로 늘렸다. 래미안 단지 입주민은 홈닉 앱을 통해, 그 외 단지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물산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
'30억' 관리비 빼돌리고 잠적한 경리…16일 만에 잡혔다 2025-03-22 10:15:36
관리사무소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잠적하기 직전 관리비 통장과 회계 자료들까지 모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비를 잃게 된 B아파트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습에 나섰다. 아파트 측은 또 당시 급하게 확인한 횡령 금액은 7억여원이었지만 이후 자체 조사에서 A씨의 횡령 금액이 30억원에 달하는...
'관리비 7억' 들고 사라진 아파트 경리…2주째 도주 중 2025-03-19 07:43:12
된 관리사무소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잠적하기 직전 관리비 통장과 회계 자료들까지 모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범행을 감추거나 조사에 혼란을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놓고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주로...
'아동 관련 기관에 아동 학대범이'…전과자 33명 적발 2025-02-27 12:14:57
이용 사회복지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각 1명)에서도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법령 위반이 확인된 기관에 대해 폐쇄 조치 또는 운영자 변경을 명령하고, 해당 취업자들을 해임하는 등 행정 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아동 관련기관의 명칭, 소재지, 조치 결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을 통해 1년간...
"유도 기술 거는 줄" 60대 경비원 숨지게 한 20대 남성 2025-02-17 17:49:49
"관리사무소 직원 중재로 싸움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도 재차 경비원에게 다가가 시비를 걸고, 피해자가 훈계하자 자신보다 훨씬 고령에다 왜소한 피해자의 두 다리를 마치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것처럼 걸어 넘어뜨려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히게 했다. 피해자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단독] 정태수 아들들, 은마아파트 상가 소유권 인정받나 2025-02-16 17:48:00
1심에서 패소했다. 상가 2·3층 해당 부지가 관리사무소와 경비실·미화원 대기실로 사용되고 있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4단독 김홍도 판사는 지난해 1월 “2·3층은 구분소유권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해당 층은 미등기 상태였고, 건축물대장에도 구분등록이 없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