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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검찰 1명 반려 2025-10-20 10:50:42
구속영장을 불청구한 송환자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청(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청구) △경기북부청(15명 중 11명 신청·청구) △대전청·김포경찰서(각 1명씩 전원 신청·청구) △원주경찰서(1명 미신청) △서대문경찰서(1명...
[단독] 김현지, 국감 첫날 휴대폰 교체…李 의혹 때마다 바꿨다 2025-10-20 08:55:02
출석 여부를 놓고 충돌하는 와중 자신의 휴대전화를 바꾸고 나선 것이다. 기기 변경 내역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6분 자신이 2년가량 사용한 ‘아이폰14 프로’를 최신 기종인 ‘아이폰17’로 교체했다. 11분 뒤 김 실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단말기를 아이폰17에서 아이폰14 프로로 다시 바꿨다. 휴대폰...
'대전 초등생 살인' 명재완, 오늘 1심 선고…반성문 90회 제출 2025-10-20 08:00:57
결론이 나왔으나, 법원은 전자발찌 부착 여부 판단 등을 이유로 추가 감정을 허용했다. 이후 정신감정 결과, 명 씨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의견이 회신돼 증거로 채택됐다. 다만 재판부는 감형 사유로 인정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우울증 등 정신질환과 범행 사이 인과관계가...
캄보디아 송환자에 구속영장 신청..."리딩방 사기 연루" 2025-10-19 17:22:17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다. 송환된 64명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2시께 전세기에 탑승함과 동시에 체포됐다. 체포 시한은 20일 새벽 만료된다. 이에 경찰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각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정해야 한다. 64명 중 남성...
日도 '캄보디아 납치·사기' 경고…야쿠자와 연계 2025-10-19 15:32:34
검토하고 있다면 근무처 신용도, 안전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경고에도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하는 사기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특별수사과는 중국 국적 전링 등 3명을 조직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직은 지...
日도 '캄보디아 사기' 경고…"고수익으로 입국 권유·범죄 강요" 2025-10-19 14:40:38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캄보디아 일본대사관은 2022년 8월 유사한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러한 경고에도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하는 사기 사건은 지속되고 있다. 아이치현 경찰은 지난 7일 일본인 29명을 관리하며 전화 사기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북서부...
캄보디아 사망 韓대학생 곧 부검…장기 훼손 여부도 조사 2025-10-16 13:48:37
여부와 내부 장기 상태 등을 포함한 사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항목 중 장기 적출 여부도 확인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관련 사실이 확인된 것은 전혀 없다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이번 부검 결과는 공식 통보 절차를 거쳐 국내 수사기관에 공유된다. 박씨 시신은 현지에서 부검과 화장을...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곧 부검…장기훼손 들여다본다 2025-10-16 10:45:03
부검에서 장기 매매 피해 여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16일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의료기관에서 조만간 부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검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과 보건 공무원,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수사관 등...
[단독] "경찰 매수 200弗, 한국인 매매 3만弗"…뇌물주면 다 되는 캄보디아 2025-10-15 17:42:33
인터폴 수배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 정보를 공유받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1000달러에 불과하다. 이 밖에도 △베트남 국경 직원 밀입국 허가(1000~5000달러) △인터폴 수배자의 이민국 출국 비자 발급(1000~5000달러) △구금시설 내 에어컨 제공·휴대폰 반입(월 5000~1만달러) 등으로 뇌물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 男, 실형 선고…법정구속 2025-10-15 12:46:29
법정구속 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 김웅수 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면서 실형 선고와 동시에 법정구속했다. 앞서 A씨는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이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