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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4중전회, 내달 20∼23일 개최…15차 5개년 계획 초안 심의(종합) 2025-09-29 17:03:10
5개년 계획 초안 심의(종합) '中공산당 최고권력기구' 중앙위원회 20기 4차 전체회의 APEC 미중 정상 만남 앞두고 '주목'…'낙마' 군 장성들 처분도 확인될 듯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공산당이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다음 달 20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시론] 정부조직 개편, 숙고 또 숙고해야 2025-09-28 17:30:06
금융위원회 기능 분할,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통계청의 국가데이터처 승격 등이다. 겉으로는 부처 권한 분산과 새로운 기능의 반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필자의 시각에선 이미 집중된 통치 권력을 더욱 강화해 자의적인 정부 운영을 뒷받침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판단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편안의 장점은...
양치승 앞에서 "가슴 만져보고 싶다"…CCTV 공개 충격 2025-09-28 08:12:13
토로했다. 양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도둑이 물건을 되돌려놓긴 했지만, 끝내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양씨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양씨는 2018년 개발업체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했다. 그러나 이...
[특파원 시선] '통합' 대신 "싸우자"…대통령 트럼프의 언어 2025-09-28 07:07:07
"더러운 경찰(Dirty Cop)"이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복수가 아닌 정의"라며 기소의 정당성을 강조했지만, 이번 기소는 트럼프가 법무부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되갚아줘야 한다'는 트럼프의 좌우명이 적용되는 대상에 언론사도 예외는 아니다. ABC방송의 '지미...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요구권 줘야" 2025-09-25 17:36:36
응답자 상당수도 사법경찰관에게 완전한 수사 종결권을 부여하는 것보다 제도적 통제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줄 경우 ‘무제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37.0%(837명)로 가장 많았다. ‘법원 통제 필요’(34.6%·783명), ‘국가수사위원회 통제 필요’(20.9%·473명)...
"7개 전쟁 종식, 유엔이 할 일 내가 한다"…트럼프의 자화자찬 [영상] 2025-09-24 00:10:41
앞두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정상으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곱 번째로 연설 무대에 올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밤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 때문에 도로에서 발이 묶이기도 했다. 유엔 본부에서 연설을 ...
[사설] 검찰청 사라진다고 금융·기술 범죄 수사 위축돼선 안 될 것 2025-09-23 17:35:08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25일로 예정된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1년 뒤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내년 9월까지 지금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새로 설치된다. 검찰 개혁의 핵심인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가 이뤄지는 것이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 구조개혁과 별개로 국민 대다수에게는...
사라지는 '여의도 저승사자'…증권·금융범죄 수사 부실 우려 2025-09-23 17:27:02
예사롭지 않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9개 전속고발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검찰총장’으로 돼 있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불공정거래 고발·통보 대상을 ‘수사기관’으로 바꿔 경찰도 증권·금융범죄를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경찰이 발표한 ‘수사 역량 강화 종합 로드맵’과 국정과제에도...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4년간 2171명 검거 2025-09-23 12:36:22
1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신분비공개수사의 경우 국회에는 반기별로, 국가경찰위원회에는 수사 종료 시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서 통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 주관으로 상반기 3개 시도 경찰청 현장점검을 한 결과 위장수사 과정에서 위법·남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오산 옹벽 붕괴, 부실 공사 정황 속속 2025-09-22 18:39:05
오산시가 즉각 대응하지 않아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고 원인으로는 폭우와 지반 약화, 부실시공, 허술한 도로 관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지목된다. 경찰은 이미 도로 안전 점검 업체 관계자 6명을 입건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오산시와 점검업체뿐 아니라 시공사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할...